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간장을 누려서? 누린간장?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간장을 누려서? 누린간장? 느낌으로 하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간장을 누리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치볶음밥이 맛을 한 차원 올려주는 비법은 정확히 간장을 눌린다라고 표현하는 기술이 맞답니다.

    간장을 살짝 태우듯이 끓여서 감칠맛과 불맛을 끌어올리는 방법인데요,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 고기같은 부재료를 달달 볶아줍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익으면 팬의 한쪽 구석으로 모두 밀어두어서 프라이팬 바닥에 빈 공간을 만듭니다. 그 빈 공간에 진간장 1~2스푼을 부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불은 중강불을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간장이 팬 바닥에서 부글부글 끓으면서 거품이 나고, 연기가 살짝 나면서 달콤 짭조름하게 타는 향이 올라올 때까지 몇 초간 그대로 둡니다.

    간장이 눌어붙으면서 향미가 끌어오를 때, 밀어두었던 김치 재료들과 재빨리 섞어서 팬 전체의 향을 입혀줍니다. 그 후에 준비한 밥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면 완성이랍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평범한 김치볶음밥에서도 깊은 불맛과 누룩한 감칠맛이 폭발하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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