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요즘 심각한 고민 아닌 고민이 요즘 생겼습니다.

이미 사실 번 돈으로

라면도 종류별로 너구리 신라면 진라면 다 먹어봤고

햄버거도 마찬가지죠?

뭐 다른 식사니 뭐 가는 루틴들이 다 비슷해서

더이상 돈으로도 지루함을 뭐 변경시킬 수가 없어요.

그래도 평생 살아야 하잖아요?

어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그래서 어제도 쓴 돈이 없습니다.

주중에는 이제 그냥 식사비 정도.

닭가슴살 밥 정도 먹는게 전부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돈으로 살 수 있는 대부분의 즐거움은 결국 익숙해지더라고요. 오히려 새로운 취미나 목표를 만드는 게 지루함 해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루틴이 비슷해서 매일이 지루한..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그냥 순간 순간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하다 보니 세상이 좋아보이더라고요

    가끔 계절이 바뀔 때에 맞춰 집 인테리어랑 침구를 바꾸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행복하고 새로운 음식을 접했는데 그게 내 취향일 때도 좋아요 안 해본 요리를 처음 해봤는데 맛있을 때도 좋고, 가끔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재밌고 행복할 때가 있어요 친절한 손님을 만난 날에는 더 그래요

    가족들이랑 실없는 얘기할 때, 무뚝뚝한 아빠가 몇 달 전 입양한 고양이에게 애교 섞인 말투로 고양이를 부르는 걸 봤을 때…. 그냥 이런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 물질적 소비나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권태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취미나 봉사활동 같은 비물질적 가치에서 삶의 의미와 색다른 즐거움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