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해서 일하고 싶어서 추천해주세요
40대후반 막내도 중학생이 되니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수어통역사나 사서자격증을 취득하고싶은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사서는 학점은행제(방통대 타학과 졸업자) 이용해야한다고 하고 돈도 많이 들겠죠 얼마나 들까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직업상담사 제 나이
어느 곳이 취직하기 좋을까요?
자격증 취득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 같습니다.
40대 후반 재취업을 고려할 때,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하고 안정적입니다.
수어통역사와 사서자격증은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사서자격증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문헌정보학 관련 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1학점당 5만~7만 원 수준으로 과목 수에 따라 총 150만~300만 원 이상이 들 수 있습니다.
간호조무사는 1년 과정으로 학원에서 이론+실습을 병행하며 취업처가 다양하고 정년 제한이 적습니다. 요양보호사는 240시간 교육 후 시험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가 꾸준합니다. 직업상담사는 이론 중심 자격증으로 공공기관 취업 시 유리하지만 경쟁률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는 취득이 용이한 반면에 수어통역사는 취득이 어렵지만 전문직으로 대우가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도 40대에 수통사 시험봐서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상황에 따라 도전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40대 후반 이고 가정 경제적 부분의 도움이 되어야 한다 라면
제 개인적 의견은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쪽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및 내일배움제로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동열 사회복지사입니다.
일단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심이 제일 좋습니다.
일단 일을 해야 하는 것이라면.. 간호조무사 혹은 요양보호사가 되시면 취업은 잘 됩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자격증 취득에 대한 내용입니다.
40대 후반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실제 취업에 이르기 위해선
아마도 사회복지사 2급 아니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등이
그나마 현실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1급 에 도전해보세요
앞으로 처우개선 좋아진다고 하고
제도가 바뀐다고해요
주보센터 요양원 재가 등에 취업을 많이 하죠
나이도 적당한 시기이며 노노케어라 오랫동안 근무 가능하며 한곳에 롱런을 목표로 묵묵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응원 할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그나마 유망한 것이 요양보호사라고 생각합니다. 요양보호사는 대략 6개월 정도 준비를 하고 자격증 시험을 보고 합격하고 제가 아는 지인이 야간에 일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대신에 요양보호사는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해주신 간호조무사는 준비기간도 길기 때문에 처음에는 요양보호사부터 하시고 그 다음에 간호조무사로 단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구요. 중장기적으로는 좀 더 어려운 수어통역사, 직업상담사등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직업상담사만 말씀을 드리면 시험이 논술식으로 출제가 되어서 어려운 편입니다. 그리고 2년제 문헌정보학과 내지는 4년제 방통대에서 공부해야 하는 사서자격증은 시간과 비용부담이 많이 든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사서자격증은 과거에 1년 정도 100만원 넘게 지출을 하고 자격증 강의를 듣기 전에 면접도 보고 강의를 듣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나 방송대 학비는 일반 대학에 비해
아주 저렴합니다.
그 이유는 국비지원 등의 사유도 있지만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고
시험장소 대여등으로 충당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한학기 학비가 500 만원이라고 치면
그 10분의 1 수준이 될까 말까입니다.
과목마다 비용은 다르지만 그 이하인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계속 출석을 하는게 아니고 자력으로
승부하는거나 마찮가지다보니
상대적이지만 졸업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취업은 요양보호사가 제일 쉬울듯 합니다. 아니면 사회복지사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