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 감정을 창조적으로 풀려면 첫째 서운함을 느낄 때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당시 상대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는데도 그것을 자신의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서운함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서운함을 상처로 마음에 쌓아 놓지 말고 초기에 대화를 통해 자신의 서운함을 비난과 공격이 아니라 상태를 묘사함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말로하느냐고 힘들어 할 수 있겠지만 친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며 계획적으로 서운하게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표현하지 못한 꽁한 감정의 응어리는 결국 한이 되어 기회가 되면 폭발하여 당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