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3.10.11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종류는 무엇인가요?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이 여러종류가 있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런 호르몬 종류에는 어떤게 있는건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주는 호르몬에는 흔히 아는 엔돌핀, 도파민 외에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 대표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기분좋게 해주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등 입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분비가 잘 되면 즐겁고 잠이 잘 오고 식욕이 줄어듭니다. 도파민도 행복, 흥미 등과 관련된 호르몬이다. 보상회로가 작동하면 즉 나에게 보상이 주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발생되면 지속적으로 분비가 잘 되면 의욕과 흥미가 생기고 성취감을 잘 느끼게 됩니다. 엔돌핀은 운동과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서 분비 되며 통증완화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대표적 호르몬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엔돌핀, 옥시토신 등이 있습니다.

    • 도파민 : 어떤 행동에 관한 강한 보상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 세로토닌 : 우울증을 예방하고 행복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엔돌핀 : 뇌의 천연 진통제로, 가장 유명한 호르몬이죠.

    • 옥시토신 : 사람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접촉, 음악 및 운동을 통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분, 식욕, 수면, 감정 조절에 관여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엔돌핀: 엔돌핀은 스트레스나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운동, 웃음, 사랑,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분비됩니다.

    도파민: 도파민은 보상과 동기 부여에 관여하는 호르몬입니다. 새로운 경험, 성공, 목표 달성 등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분비됩니다.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사랑, 친밀감, 사회적 유대감에 관여하는 호르몬입니다. 포옹, 키스, 출산, 수유 등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분비됩니다.

    베타-엔돌핀: 베타-엔돌핀은 엔돌핀의 일종으로, 통증 완화와 기분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 웃음, 사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분비됩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우리의 기분을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세로토닌과 엔돌핀은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기분은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대표적인 호르몬이 세로토닌, 도파민입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분비가 잘 되면 즐겁고 잠이 잘 오고 식욕이 줄어듭니다. 도파민도 행복, 흥미 등과 관련된 호르몬입니다. 분비가 잘 되면 의욕과 흥미가 생기고 성취감을 잘 느끼게 됩니다. 도파민이 심하게 부족하면 치료가 어려운 신경계질환인 파킨슨병이 생길 위험도 커집다. 그런데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량은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늘릴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쬐고 꽃을 감상하자.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고, 꽃 등의 식물이 잘 자란 자연 경관을 접하면 도파민이 늘어납니다. 실제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접하는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한 사람은 도파민이 55% 늘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필수입니다. 단백질은 위와 장에서 소화돼 작은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되고, 이후 호르몬으로 만들어집니다.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호르몬 분비는 잠을 잘 때 가장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이때 하루에 사용할 대부분의 호르몬이 합성됩니다. 하루에 총 7시간 자는 게 좋지만,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 10~30분의 낮잠이라도 자는 게 도움이 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잔다면 자기 전 반신욕을 하거나 몸을 이완시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야식을 먹으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행동과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1 차 호르몬을 살펴보자.


    1. 코티솔

    아다시피, 코티솔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중재하는 호르몬이다. 하지만, 몸에 그게 있다고 해서 반드시 통제를 잃게 되거나 경계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분비되는 양이다.


    2.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다목적” 호르몬이다. 이 올리고펩티드를 구성하는 9 개의 아미노산은 친사회적 행동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는 관계, 성생활, 우정, 애정, 양육, 모유수유 등이 포함된다.


    자, 옥시토신이 낮아지면 우울, 슬픔, 무기력 그리고 공감의 결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3.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줄곧 인기 많은 연구 종목이었다. 수면-기상 주기에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숙한 노화를 늦추어주고 신경학적 보호자 역할을 하는 것을 보았다.


    송과선이 트립토판에서 멜라토닌 (N-acetyl-5-methoxy tryptamine)을 생산한다. 적절한 멜라토닌 수준은 수면을 도와주고 신경 전달 물질을 조율한다.


    4. 갑상샘

    갑상샘은 고분자이고 균형 유지가 건강과 행복에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몸의 모든 신진대사 및 기능 과정에서 역할을 한다. 갑상샘 호르몬 ,T1, T2, T3, T4, TSH는 내분비계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을 한다.


    5. 아드레날린

    불안은 아드레날린을 먹고 사는 괴물이다. 하지만, 이 호르몬이 정말 그리 나쁜가? 전혀 아니다. 이 호르몬은 도파민과 옥시토신처럼 다재다능한 물질이다.


    아드레날린은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생존 본능을 활성화 하고, 동기를 주고 직장이나 스포츠에서 생산성을 높이도록 도와준다.


    6. 엔도르핀

    엔도르핀은 우리가 좋아하는 호르몬 중의 하나이다. 인간의 몸에는 20여 종의 엔도르핀이 있다. 여러 영역에 들어있다. 특히 대부분이 뇌하수체에 있지만, 뇌의 다른 부분과 신경계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