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안좋은 사람은 치과치료를 받을 때 어떤 주의를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심징 질환자라도 출혈을 동반하지 않는 치과 치료 즉 충치치료, 틀니 치료, 크라운 치료 등은 정상적으로 하여도 됩니다.

그러나 심장질환자는 항응고제를 평소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출혈을 동반하는 치료 즉 발치, 임플란트, 잇몸치료 등을

할 때에는 항응고제를 사전에 끊고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심장질환자의 경우, 피가나는 치료는 미리 항생제를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발치,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스케일링, 잇몸치료도 가능하면 미리 항생제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항혈액응고제를 드시는 경우 발치, 임플란트 전에 3-5일정도 약을 중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특별히 심장 질환이 있다고 해서 치과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6개월 이내에 심근경색 이력이 있거나 인공심장판막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서 치과적 치료를 해야합니다. 이때는 내과 방문 후 외과적 시술이 가능한지 컨설팅을 받아보셔야 하며 내과 선생님이 특별히 약을 끊거나 외과적 시술에 문제가 없다면 일반사람 처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출혈이 유발될수 있는 진료를 받기 전에 의료진의 의견을 구해서 복용하고 있는 약제를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염이 될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서 예방적 항생제 복용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치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심장 질환도 종류에 따라 치과 치료 수술 전 처치 방향이 달라집니다. 만약 피가 나는 발치나 임플란트 등의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 심장 판막술 등의 시술을 한 병력이 있다면 예방적 항생제 복용 등을 시행합니다.

또한 심장질환자의 경우 대다수가 항혈전제를 복용하고있는 경우 NOAC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심장내과 전문의, 또는 내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시술 전 필요하며 가능한 경우 약물을 조절하게 됩니다.

만약 피가 나지 않는 일상적인 충치 치료 등을 진행할 때에는 예방적 항생제 복용만 시행하거나 하지 않은 상태로 시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심질환에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인공판막을 가지고 계시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침습적인 치료를 할 시 예방적 항생제 복용(아목사실린 2g)필요합니다. 심내막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 자세한 것은 치과에 가셔서 환자분이 예방적 항생제를 먹어야하는 적응증인지 먼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은 치료를 받으시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으실꺼에요. 다만 발치나 임플란트 같은 수술같은 경우에는 드시는 약이 있다면 반듯이 약을 타드시는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치과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과거력이 있거나, 인공심장판막, 선천성심장기형등의 경우에,

예방적 항생제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과시술로 인해 균이 혈액속으로 침투하여, 그 세균이 심장판막에 있는 병적증식물에 부착되어

심내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