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후 숙취 붓기 해결 알려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술 마신 다음날 저녁쯤 되면 몸이 엄청 부어요

꽤 오래 전부터 이랬는데 대체 왜 이런건가요

오전에는 누구나 그렇듯 숙취 좀 있고요 심한편아니에요 두통 속울렁거림 거의없음

오바이트안해요

멀쩡하다 저녁부터 몸이붓고 그붓기가 다음날되면 더 심해지기도하고 보통 이틀인 가는데 오ㅐ이러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며, 보통 술을 마시게 되면 맵거나 튀기거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류를 먹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않고 저류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술을 마시고 나면 붓는 경우가 흔하게 됩니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잠을 거의 못 자는 것도 수분 저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몸이 붓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입술이나 혀도 붓는다면 이는 혈관부종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술을 마시면 초반에는 소변이 늘며 수분이 빠지지만, 이후 몸은 수분을 붙잡으려는 호르몬 변화가 생겨요. 여기에 짠 야식과 늦은 잠이 겹치면 저녁 무렵부터 혈관 밖으로 수분이 이동해 붓기가 나타날 수 있어요. 낮 동안 활동으로 다리 쪽에 수분이 모였다가 밤에 더 심해지고, 회복이 늦으면 이틀까지 가기도 해요. 특히 갈증이 있어도 물을 적게 마시면 몸이 수분을 더 붙잡아 붓기가 커질 수 있어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염분과 국물은 줄이며, 저녁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어 주세요. 가벼운 산책도 림프 순환에 도움이 돼요. 붓기가 심한 날은 라면·가공식품처럼 나트륨 많은 음식을 피하고, 다음 날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챙기시면 회복에 도움이 돼요. 붓기가 반복되거나 한쪽만 붓고 통증·호흡곤란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시고, 평소 신장·심장·간 건강도 함께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