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작은 실패에도 크게 낙담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피하려는 모습이 보이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꼭 의지가 약해서라기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거나 실수했을 때의 부끄러움이
크게 느껴져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괜찮아, 다시 해보자”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아이가 느낀 속상함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안 돼서 속상했구나”,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달라서 실망했겠다”처럼요.
그다음에는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춰 주면
긍정적인 반응으로 도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해보려고 한 점이 좋았어”,
“이번에는 어디까지 해봤는지 같이 볼까?”처럼
아이가 실패 안에서도 배운 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정과 학교에서는 큰 도전보다
작은 성공 경험을 자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아이는 조금씩 회복탄력성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실패를 피하려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때로는 실수 할 수도 있고, 실패해도 괜찮고,
다시 해볼 수 있다는 안전한 경험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