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럴 땐 나를 우울한 기분이 들게 만든 원인에 대해 생각해봐요. 어떤 것 때문에 지금 이 기분에 도달하게 됐는지를요.
그리고 그 원인을 찾으면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를 생각하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제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이유로 우울할 땐 그것을 조금 미뤄둬요.
문제를 해결하지 못 했으니 단숨에 상쾌한 기분이 되지는 못하지만, 우울하게 하는 원인을 정확히 알고, 그것은 어찌할 방도가 전혀 없다는 걸 완전하게 인정하고 나서, 내 시간을 가져요.
티비를 보거나, 만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하는 휴식의 시간을 가지다보면 천천히 괜찮아져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이걸 읽으실 때즈음엔 질문자님께서 좋은 기분에 머무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답변이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