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주식을 계속매도하고 있는데 반도체 주가가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반도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공지능 추론 시장 성장과 더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거시적인 환경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는데 반도체 주가가 거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외국인 매도는 반도체 업황 악화 때문일 수도 있지만 금리, 환율, 중동리스크, 포트폴리오 조정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AI 투자 속도 조절론, 미국 금리 인상, 국제유가 상승, 국채금리 상승 등이 겹치면서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에 차익실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시장은 "반도체 실적이 나빠진다"보다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것 아니냐"를 걱정하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여전히 AI 메모리 수요의 수혜를 받고 있고, 메모리 가격 강세 전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주가는 실적보다 몇 개월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업황이 좋아도 주가가 먼저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의 반도체 매도가 이어진다고 해서 반도체 업황과 주가가 정점을 지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생각 합니다.

    외국인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함께 미금리 상승, 환율, 포트플리오 조정 목적으로 단기 매도를 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향 후 정점 여부는 단기 수급보다 HBM, DRAM 가격, 삼전/하이닉스의 이익 전망 그리고 하이퍼스케일러 AI Capex가 꺽이는지가 더 중요할 것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반도체주의 경우 실적보다 일반적으로 6~12개월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에 실적은 좋아져도 이익 전망 상향이 지연되고 주가가 반응 하지 않을 경우 정점 신호로 경계할 필요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현재 국내에서 외국인들은 패시브 자금과 연기금 자금등이 많고 시장 전체를 매도하고 매수하는 자금이 많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렇다는건 반도체를 판다기보다는 현재 시총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50%가 넘는데 그리고 현재 금리가 올라가는 추세이고 물가가 오르면서 이런 시장리스크로 인하여 국내 시장을 매도하는것으로 보이며 그런면서 시장을 매도하면서 같이 반도체가 하락하는것이지 반도체를 정점으로 보거나 피크아웃을 걱정하고 매도하는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의 반도체주 연속 매도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차익실현 성격이 섞여 있어 그 자체만으로는 반도체 업황이나 주가가 정점을 지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정점 여부는 메모리 가격과 출하량 및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 여부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반도체 종목 자체가 정점을 지난다고 보기 보다는

    차익 실현을 하고 리밸런싱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