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에 대한 시선이 점점 부정적으로 되어가는 걸까요?

증권사의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그리고 반도체 장비주 및 소재주에 대한 컨센서스를 보면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그런데 6월달과 7월 초 급락이 여러번 나옵니다. 단순 차익실현 매물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반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반도체에서 가장 큰 악재는 AI투자가 줄어들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 컨센서스로 전망이 나오게 되면 조정이 아니라 하락사이클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AI투자가 줄어든다는것은 말그대로 현재의 AI산업에 있어서 메모리나 하드웨어업체에게 바로 수주감소와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이 줄고 피크아웃전망이 팽배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애플이 창신메모리나 양쯔메모리와 가격협상을 구체적으로 했다는 논의와 오픈 AI가 토큰사용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언급, 마지막으로 메타가 코어위브처럼 자사의 AI데이터센터를 임대사업으로 하는 형태로 돌리겠다는 의미는 메타가 사실상 AI투자를 거의 이제는 하지 않겠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메타는 빅테크중 하나인데 이러면 미국의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하나씩 투자규모를 줄이는게 아니냐라는 컨센서스가 잡히게 되면 이는 부정적인걸 넘어서 애우 큰 악재이기 때문에 현재는 이부분을 체크해서 금일이나 내일 소식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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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치와 달리 최근 반도체 주가가 여러 번 급락한 것은 단순한 차익 실현을 넘어 시장이 우려하는 실질적인 불확실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가장 큰 요인은 메타의 가용 AI 인프라를 활용한 클라우드 사업 진출 선언으로 촉발된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과잉 논란과 이로 인한 메모리 수요 피크아웃 우려이고 여기에 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 움직임과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시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으며 다만 대형 선행 지표나 장기적인 AI 칩 수요의 근본적인 훼손이라기보다는 단기 업황 고점 우려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 구간이므로 향후 발표될 기업들의 실제 실적 확인을 통해 업황의 견고함을 재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너무 부족하면서

    반도체의 가격이 많이 비싸게 되면서

    반도체 공급 등에 대해서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그것이 주가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급락은 반도체 업황이 나빠져서라기보다는 2분기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99%, 228% 급등한데 따른 차익실현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서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이 AI 인프라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한 성격이 짙습니다. 실제로 메모리 반도체 자체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가 많고, 지난 1년간 삼성전자는 490%, SK하이닉스는 1000% 폭등한 만큼 단기 과열 우려도 함께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이 대거 순매수로 대응하는 모습도 나타나, 수급 변동성이 확대된 측면도 있습니다. 결국 이번 조정은 부정적 이벤트라기보다는 급등에 따른 되돌림 성격이 강하며, 실적과 수요 자체가 훼손됐다고 보긴 이르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에 대한 버블 우려가 커지고 있기도 하며

    그리고 최근에 워낙 급등하였기에 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겹쳐서

    최근 반도체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