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와 게임 때문에 자주 싸워요.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게임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저희 어머니께서 남자친구와
제 얼굴도 볼겸 집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기전에 제가 남자친구가 게임을 좋아하고
이번에는 폰게임에 빠져서 싸웠는데 3월말까지만 하고 안한다고 하였고
어머니가 오셔서 가시는 동안은 폰게임을 하지 말아달라 부탁하여 알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을 어기면 그 즉시 게임을 삭제한다고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게임 소리가 들려 따져 물으니
제가 잠들고 어머니가 다른 일 하시는 동안에 그리고 화장실 간 사이에 잠깐 했다.
이게 뭐가 잘못한거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어머니 계시는 동안은 잠깐이라도
하면 자제력 잃어서 계속 중간중간에 할거 같으니 어머니 가고 난 뒤에
하라고 했지 않냐 왜 이제와서 말 바꾸냐고 하니 처음에 약속을 할때
제 뜻대로 안해줬으면 계속 싸웠을거 같아 그땐 어쩔수 없이 허락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거면 처음부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 일로 제가 게임보다 내가 못한거 같이 느껴진다니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이 들수 밖에 없게끔 자기가
행동하고 있지 않냐고 하니 자긴 아니니까 알아서 맘대로 생각하라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게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일방적인 한쪽의 의견을 맞추다보면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어머니가 오셨을땐 조금 줄여주면 좋겠다 정도로 하시고 남자친구가 지킬 수 있는 선을 맞춰주시면 좋겠네요. 그냥 아예 하지마로 가게되면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두꺼비65입니다. 계속 게임때문에 다툴 가능성이 큽니다. 이거때문에 헤어지는 경우도 제 주변 지인중에 봤습니다. 다시 진중한 대화를 통해 결단내리셔야될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