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과 들, 풀숲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지뱀과의 도마뱀입니다.
매끄럽고 광택이 나는 비늘과 몸 옆면의 어두운 줄무늬가 가장 큰 특징인데, 독이 전혀 없고 거미나 작은 벌레 등을 잡아먹는 나름 이로운 동물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꼬리 끝부분 색이 몸통과 다르고 다소 짧아진 형태인데, 아마도 천적을 만나 꼬리를 자르고 도망친 뒤 꼬리가 다시 재생되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물거나 해치지 않고 다가가면 금방 도망치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