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3년지기 친구와 손절.. 너무 힘든데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고2입니다.이 일이 생긴지 4개월이 지났어요 가족끼리도 친한 친구였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실망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 잘못 이 100이면 100 다 맞아서 고치고 있습니다. 근데 그친구 가 보통 손절을 하면 바뀌지 않을것 같아 이유를 안알려주 는데 전 친구라고 생각해서 말해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항상 그 친구가 저에게 옳은 길로만 알려주기 때문에 말해 주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고치겠다 그동안 미 안했다 진심어린 사과를 했는데 읽고 답장을 하지 않더라 고요 그래서 생각이 길어지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오지 않 더라고요 안되는거 알지만 이야기 해보고싶은 마음에 읽으 면 꼭 답장해달라 어떻게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고싶다 괜찮다면 너 생각도 알려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거 마저 읽씹하더라고요 그 뒤로 제 주변 친구들도 다 절 피하구 요.. 부모님끼리도 친한데 부모님은 싸운것도 모르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친구랑 잘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실망하게 한 행동은 저랑 싸웠던 친구 뒷얘기나 전남친 욕, 예의없이 행동한것 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 13년지기 친구와의 갈등이니깐 정말 힘들겠네요 질문자님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는 마음은 참 좋다고 봐요 그런데 친구가 읽씹을 하고 있다는 건 아직 상처가 깊거나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는 뜻 같아요 지금은 더 이상 메시지 보내지 마시고 진짜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뒷담화나 예의없는 행동들을 고치는 게 먼저인 것 같구요 주변 친구들이 피한다는 건 혹시 그 친구가 다른 애들한테도 얘기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솔직히 13년이나 쌓인 우정이 4개월만에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해요 정말 진심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봅니다.
13년 친구와의 단절이 힘든건 당연합니다. 이미 진심어린 사과를 했는데도 답이 없다면, 지금은 친구가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시기일수 있습니다. 억지로 붙잡기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주변을 통한 압박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기다리며 다른 관계속에서 지지를 얻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친구들도 피한다고 하니 그 절친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금 당장 연락이 안되어 절박하고 강박감도 느끼는 거 같은데 그래도 당분간 연락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원리원칙이나 배려와 이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런것에 초점을 맞추어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고 부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절대 하지말고 긍정적인 모습과 행동을 하는 등 변화된 모습은 주변 친구들 통해 그 친구에게 알려질수도 있습니다. 부모 통해서 해결하는 모습은 가급적 하지 않은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그 친구에게 어떠한 행동을 취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더 이상 너와 연락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을 했다 라는 것은
그 친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안 좋은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 일 것이고
본인의 말과 행동이 그 친구에게 상처.모욕.불쾌감을 주었을 부분이 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틀어진 사람의 마음을 다시 붙잡기는 어려운 법 입니다.
그 친구가 먼저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라고 말하기 전까지 즉, 그 친구의 마음이 풀어질 때 까지
섣불리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