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속좁게 구는 걸까요...?

잘려고 침대에 누워서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놀다가 진짜 아무것도 아닌일에 짜증내고서는 남편한테 뭐라하고 잠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그랬나 싶네요.. 아침출근전에 자고있어도 항상 인사하고 가는 남편인데 오늘은 기분이 많이 상했는지 그냥 출근했어요 ...ㅠㅠ 어떻게 풀어줘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퇴근할때 남편 좋아하는 식사 준비하고 어젠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하면서 기분 풀어줄려고 당신 좋아하는 요리했다고 내 사과 받아줘~~기분 풀어~~하면 될듯해요.

    그냥 상대방이 "그래도 이 사람이 내가 기분 나빴음을 인지하고 풀어줄려고 노력하고 있구나"~라는것을 느끼게만 해줘도 기분이 풀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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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감정과 기분이 왔다갔다 할 때도 있죠 🥹 저도 가끔은 그럴 때가 있어서 나중에 후회할 때가 많아요,,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황스럽고 이해 안 될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 행동과 말을 더 조심해서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감정이 어땠는지 스스로를 잘 돌아보는 과정이 중요한 거 같아요..! 잘 생각해보고 같이 대화 나누면서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퇴근하구 맛있는 저녁 같이 먹으면서요 :)

    화이팅이에오 🥹👏🏻🍀

  •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어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말하고 잠들었다.

    말하고 나니 아차 싶었다.

    이렇게요 별거 아닌일에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하며 설명하려다간 상황만 더 안좋아 질지 모릅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상황을 인지하는게 남편분께서도 사과받아서 기분이 풀릴거고 또 별거 아닌일이란걸 서로 알아가며 경험을 쌓는게 결국에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