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돈 빌리는 아빠 어떡하면 좋나요?
고등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아빠가 따로 살다가 몇달전부터 같이살고있어요.. 아빠는 백수고요. 가끔가다 아빠가 5만원씩 돈 빌려가려는데 TV 지금 돈 납부 안 하면 내일 못 쓴다는 둥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빌려가요. 아빠 문자 몰래 봤는데 대출 미납? 2천 찍혀있고.. 그냥 병*ㅅ 같아요. 정때문에 같이 살고있는데 독립하자마자 아빠 버리고 살고 싶어요. 아빠가 자꾸 돈 빌리려 하면 어떡해 하나요?
고등학생인 작성자님은 어디서 돈이 생기는건가요?
아르바이트를 했건, 용돈을 받았건, 계속해서 아빠에게 돈을 드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엄마는 알고 계신가요?
아무튼 돈 계속 드리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돈 잘 관리하시고 성인이 되면 바로 독립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빠가 되어서 딸에게 돈을 빌린다는게 이해불가입니다. 그것도 고등학새에게서! 그나더나 질문자님 대단하십니다, 성실하게 부업으로 꾸려가시는게 노랍습니다~
일단 아버지가 일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시청 구인센터에서 일자리를 알아볼수 있도록 하시고 작성자님도 돈이 없다고 말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은 독립을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아버지가 오히려 자녀에게 돈을 빌리다니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주변에 이러한 부모님들이 있지는 않아서 설마하는 그런 마음도 있지만 그런 부모가 없다고 장담 할 수는 없겠네요. 만약 저라면 돈 없다고 하고 오히려 돈을 묶어둘것같습니다. 5만원 뜯기느리 2만원 3만원 그리고 안뜯기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능럭이 대단하시네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신분으로 소득이 대단하시네요. 먼저 고생이 많으시네요. 참으로 답답하시겠네요.
아빠가 벌어와야 될일인데 오히려 아빠에게 드려야하니 어쩌면 좋아요!
고등학생이 돈이 어딨다고.. 성인이되면 독립 꼭 흐시길 바라요.... 빌려달라해도 없다고 하고 나중을 위해 조금이라도 아껴두세요...
여기 질문에 아주 가끔 화가 나는 질문이 있는데 지금 질문도 화가 납니다. 아빠가 노력해서 딸에게 용돈을 주는것이 맞는데 오히려 반대이니 힘들겠 습니다. 물론 지금 집 안 사정을 모르고 답변하는 것이고 아빠도 사정은 있겠지만 상황은 아닌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은 어디서 돈이 생기나요? 어머니가 주시든지 아니면 아르바이트 해서 버는 거 같은데 힘들 게 번 돈을 아빠한테 쓰는게 안타깝습니다. 가족은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닌 관계 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돈을. 수중에. 갖고 있지마세요
차라리. 다시 따로 사시는게. 낳을것같습니다
낳아주면.부모가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헌신해도
모자를 판에 자식에게 손을 벌리다니요
다시 독립한다고. 말하세요
취직않하고 계속 이런식이면 따로산다고 하세요
고쳐 져야 하는데 힘들수도 있으니
독립할 각오도 하세요
고생 많아요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참 답답하시겠네요. 놀지 말고 안되면 공공근로라도 시켜달라고 동사무소같은데 가서 신청해보라하세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오죽하면 자존심 버리고 돈은 빌리고 싶어할까요 이해셔요 왠 이렇게 사는지 이해못하시지만 아마도 잘살고 싶은 마음으로 빚은 졌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따뜻한 말한마디 해드리세요 병이있어도,문제가 있어도 살아있으시잖아요 돌아가시고 그 나이가 되시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경험자로 충고 드립니다
절대 돈빌려 주지마세요 고치지지 않습니다
남을 돈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무슨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돈을 요구합니다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 극단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냥 모르는척하세요 그것도 습관입니다. 자꾸 빌려주시니까 돈이 된다 싶어서 요구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정말 모르는척해보세요!!
고등학생 2학년이면 부모님들이 보호를 해줘야되는데완전 거꾸로네요 안타까움일이네 고2면 고등학교는 졸업하고 독립을 해야겠네요~~
아버님이 누구한테 돈을 빌린다는 말인지 모르겠으나 그거랑 상관없이 인연 끊으셔야됩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데 어머님한테서 빌려간다는 말이시겠죠?
고등학생이신데 알바같은거 해서 번 돈 빌려주신거는 아닐거 같은데 만약 맞다면 질문자분도 정신차려야됩니다.
남에걸 뺏는것도 잘못된거지만 본인걸 못 지키는 것도 잘못된겁니다.
이거 보고 욕하는 인간들은 세상 물정 모르는거니 무시하시고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어쨋든 결론은 아버님을 내보내시든 어머님하고 같이 다른데 도망가시든 해서 인연 끊어야됩니다.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일단 아버지께 돈을 더 이상 빌려주시면 안 됩니다. 다시 돈을 빌린다면 앞으로 학교 졸업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 나를 위해 쓸 돈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고 자리를 피하시길 권해드리고,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법적으로도 보호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등학생이 돈이 어딨다고 돈을 5만원씨기나 빌려가나요? 답답하네요,
정말 백수 이해 못하겠어요,
사지멀쩡한데 왜 집에서 그러는건지. 나가면 일자리 많아요,
힘든일 안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지방내려가면 일손 모자라서 외국인 노동자 쓰는데 말이죠,
이런일을 안하려고 하니깐 그런듯 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빨리 독립하세요,
맨날 돈 빌리는 아빠 지금 고2이신데 딸에게 돈을 빌린다라 어서 독립하시면 연 끊고 사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취직하시면 더 골치 아파집니다
고등학생 2학년이 어디에서 돈을 번다고 딸에게서 돈을 빌려 간답니까? 대출이 2천이나 있으면서, 백수로 살아가면 대체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대책이 없는 부모입니다. 일단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하여 살아가세요. 그게 아빠를 돕는 길입니다. 아직 50대 전후반으로 젊으실 텐데, 무어러도 해서든지,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고 빚을 갚아나가게 해야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면 부모 한테 용돈을 받아서 생활을 할 나이인데 오히려 아빠가 돈을 가지고 간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정부 에서 운영 하는 청소년 복지 상담 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청소년상담 1388 또는 11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좋은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아버님 건강에 특별히 문제 없으시다면 상담사분들과 적극적으로 연결을 해주셔서 정신적, 감정적으로 치료를 한다음에 일을 시작하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경제활동을 병행하면서 학교생활을 하시나봅니다. 그런 무능한 부모를 둔 게 한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법적으로 보호자이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 말을 참고하시기만 하시고, 아빠에게 절대로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좋겠지만, 같이 살고있는 마당에 안주기는 어려울것 같고, 졸업하시면 독립 꼭 하시고, 어떤식으로든 아빠로 부터 멀어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빠에게 그래도 일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해보세요. 언제까지 무능하게 있을 수는 없으니까 소일거리라도 찾아서 해보라고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있고, 운전을 할 수 있다면 택배, 대리운전, 등의 재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으니 해보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맨날 돈을 빌리는 아빠는 정말 무책임한 사람이고 아빠의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자식에에 짐이되면 안되는데 짐이되는것이 한심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친 아빠인데 조금 더 잘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빠 같은 경우에도 현재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그래도 조금 이해해 주시고 나중에 또 상황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잘 이어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참으로 답답한 심정입니다.
아빠가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면 학생인 작성자님 한테 까지 돈을 빌리겠어요?
알바로 힘들게 번 돈이겠지만 아빠가 손을 벌리면 도와주세요.
어찌된 상황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쨋든 아버지인데 어떻게 배척을 하시겠어요?
대신에 돈을 빌려주면서 이젠 더 이상 돈이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하시구요.
빨리 백수 탈출 하시라고 하세요.
몸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막일 이라도 하셔야지 왜 백수 생활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오죽하면 아빠가 돈을 매일 매일 빌리겠습니까 그마음 저는 이해할것같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이 그렇게 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현실앞에서 무너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