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을 구했는데 전에 살던 분 때문인지 아니면 옷장에서 나는 나무 냄새 인지 잘모르겠는데 시큼한 냄새가 엄청 나서 코를 계속 찌르는 느낌이 나요.. 숯도 넣어 보고했는데 생각 보다 냄새가 너무 안 빠져서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마다 옷장 문이랑 창문이랑 열고 나오거든요 비오는 날은 문도 못열어서 죽을 맛인데 해결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달은 답이 정확한건 아니겠지만 저라면은 걸레를 빨아 적당한 물기가 있을때 강한 향이나는 바디 클렌져를 걸레에 비벼서 옷장을 닦을것같아요 닦은후 다른걸레로 바디클렌저를 말끔하게 닦아주세요 여러번걸레를 빨고 옷장을 닦고를 반복하면서요 그렇게 한다면 냄새가 나더라도 찝찝함은 덜할것같아요 남이 쓰던건 뭐든찝찜함이 있어서 속이후련할때까지 청소하신다면 조금은 집이 더럽다 생각은 사라질것같아요~~주방세제로 해도 좋을것같아요 바디클렌져가 없다면요.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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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소분해서 넣어 두셔도 되고 계피 스프레이 2~3일 뿌려두시면 효과 있습니다
숯을 소분해서 넣어 두셔도 되고 계피 스프레이 2~3일 뿌려두시면 효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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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용 방향제 한 번 검색해보세요~ 엄청 다양합니다ㅎㅎ 방향제 같은 거는 직접 써보고 맘에 드는 제품이나 향 고르는게 좋아서 하나씩 사서 써보시는게 좋습니당. 향이나 디퓨저 놓는 분들도 계세요. 개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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