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깊은 종교인의 심리(?) 참 궁금하네요..^^

Question

심리상담에 적합한 질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비슷한 카테고리 라서요.

어느 순간부터 참 많이 궁금한 부분이였습니다.

소위 종교 지도자들은 왜 높은 직분&직책에 올라가면 갈수록 거만해 지며.. 겸손이 없고

끔찍한 욕도 잘하고 등등(훌륭하신 분들이 더 많으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죠)

그들 세계의 권력(특히 돈)을 장악하고 언제 종교인이였는지 모를 정도로 타락(?)을 하죠?

수양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겸손과 배려가 기본인데 어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실까요?

너무 수양이 깊어져서 자신이 마치 신이 된거 라고 착각하시는지.. 아니면 오래 수양을 하다보니

신이고 뭐고.. 없다는걸 깨달으신건지.. 그냥 인간의 한계인가요? 일반인보다 더 못한..???

참 궁금하네요. 그들의 심리도 궁금합니다.

부족한 질문이지만.. 평소 궁금한 점.. 질문해 봤습니다. ^^

Answer 1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이해관계가 개입된거구요

조직이 거대해진 이유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초신자로서

맑고 투명함으로

섬기는 마음 잊지말고 한길을

오릇이 가는게 참종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