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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2.12.20

스파게티면은 라면의 면보다 더 오래 삶아줘야 하나요?

스파게티의 면을 삶을 때 보통 다른 음식의 면들보다 시간적으로 더 오래 삶아줘야 되나요?

조금 라면처럼 꼬들하게 먹고 싶은데 그러면 익지 않을 것도 같고

몇분정도 삶아주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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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파스타는 라면과 기본적으로 면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식감을 살린다 하더라도 쫄깃한 느낌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대신 파스타의 심지를 덜 익히는 방식의 알덴테라고 있습니다. 8분 삶으시면 딱 그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스파게티의 면을 삶을 때,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중간에 심을 살짝 남기고 삶는 알덴테 방식이
    유행이어서 끓는 물에서 약 10분을 삶는 것이 유행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본고장 방식대로 삶으면 덜 익었다는 사람이 많아서
    팔팔 끓는 물에서 11분 조금 넘게 삶는다고 하지요.

    단 알 덴테 상태는 면 가운데 심이 살짝 남는 것이지,
    심이 많이 남아있으면 알 덴테가 아니라 확실히 덜 익힌 것이 됩니다.

    사실 라면만 해도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푹 익힌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 개인 차가 크지요.

    파스타도 삶을 때 11분 전후로 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삶으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라면처럼 살짝 꼬들하게 먹고 싶으시면 7분~8분간 삶아주시면 됩니다.

    이 식감이 알덴테라고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식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