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을때 술은 해로운것인지 궁금합니다.
딱히 소주나 맥주등을 마신 후에 바로 복통이나 설사등의 과민성 장증후군 증세가
있는것은 아닌듯 한데
이제는 과민성 증세가 일반적인 생활이 되다보니 술을 마셔서 더 증세가 심해지는것인지
아닌지 헷갈립니다.
소주나 맥주등의 알콜이 과민성 장에 더 해가 되는것일까요?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가 있으시면 술은 장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어요.
알콜은 위, 장을 자극해서 소화기 운동을 불안정하게 만들며, 장내 세균총 밸런스에도 영향이 갑니다. 소주, 양주처럼 도수가 높거나, 맥주/막걸리같이 곡물 발효성 탄수화물이 많은 술은 장에서 가스를 많이 생성하니 복부가 불편해지고 대변 주기도 흐트러 놓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민감도는 조금씩 다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술을 드신 직후 통증이나 설사가 없다면 민감도는 높진 않지만, 만성적으로 보면 장의 예민도를 높이다보니 IBS 증세를 더 자주 유발시킬 수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알콜이 장 신경계를 자극하다 보니 장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서 이런 증상을 간접적으로 악화시킵니다.
당장은 괜찮지만 장 회복과 안정에는 상당히 방해가 된다는 점입니다.
완전히 금주가 힘드시면 주 1회나 보름에 1~2회로, 공복에 음주는 꼭 피하시고, 술 드실때 물도 같이 마시는 것이 괜찮습니다. 장이 많이 예민한 시기에는 술을 아예 쉬는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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