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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꽃새245

훤칠한꽃새245

밤이 되면 담을 넘어 밤마실을 다녀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흑구

나이 (개월)

4

몸무게 (kg)

17

중성화 수술

1회

시골에서 흑구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묶어놓지 않고, 집 주변에 울타리를 쳐놓았는데 밤이 되면 습관적으로 집밖을 탈출해서 마실나갔다가 아침에 들어옵니다. 아무리 울타리를 높게 치고 망을 설치해도 어떻게든지 뚫고 나갔다오네요.

강원도 지역이라 산속에 덫이 많아 다칠위험이 있는데 걱정이 돼서, 나갈때마다 잠도 못자고 기다릴때가 자주 있습니다. 고칠방법은 없는지. 아니면 그냥 묶어놓고 키우는게 답인지 궁금합니다.

한마리는 2년전에 나가서 덫에 걸려 다리가 잘려, 수술까지 해줬는데 여전히 밤이 되면 나가네요.;

다리도 불편한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목줄을 해놓는 수밖에 없네요.

      도심지건 시골이건 방견은 불법사항이고

      강원도는 광견병 상제지역이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높습니다.

      만약 밤마실 나간 강아지가 인명피해를 주는경우 과실치상 혹은 과실치사 혐의로 보호자분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고 흑구는 안락사 대상이 됩니다.

      또한 지역이 강원도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물림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안락사 및 광견병 검사를 위한 부검을 통해 소뇌적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울타리쳐놓아도 그걸 넘어가면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것으로 규정됩니다.

      반드시 목줄을 해놓고 고정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