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시기에 정수리나 가르마 부위가 신경 쓰이면 많은 학생들이 걱정하곤 해요. 정수리 부분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방향과 빗질하는 습관 때문에 유난히 가르마가 두드러져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아직 청소년기라면 수면 부족이나 시험 스트레스, 편식 같은 생활 습관이 머리숱에 영향을 주기 쉬워요. 가려움증이나 붉은 각질이 없고 갑자기 빠지는 양이 많지 않다면 당분간 지켜봐도 괜찮아요.
만약 부모님 중에 정수리나 이마 쪽 탈모가 있으셨다면 유전적인 영향도 없진 않아요. 하지만 고2라는 나이에 바로 탈모로 단정하기는 이르고, 계절이나 최근 다이어트, 염색 같은 일시적인 원인일 가능성도 커요.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을 피하고, 비듬용 샴푸를 쓰거나 너무 세게 빗질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래도 3~6개월 동안 가르마가 점점 넓어지거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피부과에서 모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