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언제 부터 차를 즐겨 마시게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영국 사람은 차를 마시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는 언제 부터 차를 즐겨 마시게 된것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국에서 차를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엽, 대략 1650년대부터입니다.

    1650년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차가 런던의 커피하우스에서 새로운 음료로 소개되면서 상류층과 상인들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1660년대에는 차가 매우 비싼 사치품으로, 왕실과 귀족들의 건강 음료·사교 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멋있는 상류층의 음료’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18세기~19세기 산업혁명 시기에 차 가격이 내려가고 수입이 늘면서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까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하루 중 여러 번 차를 마시는 티타임이 생기고, 19세기 중엽에는 안나 러셀의 애프터눈 티 같은 문화가 정착하면서 ‘영국 하면 차’라는 인식이 굳어졌습니다.

    정리하면, 영국 차 문화의 시작은 17세기 중반(1650년대경), 전 계층의 생활 속에 깊게 뿌리내린 것은 18~19세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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