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화가 났는데 이해는 되지만 화가 안풀려요

저희집이 못살아요

엄마나 저나 각자 200만원 정도씩 벌어요

저는 진짜 악착같이 안쓰고 매달 130 정도씩 엄마 줬는데

엄마가 본인은 애인이랑 놀러 다니면서 밥사고 커피마시고 빵사먹고 그랬던거 같아요...

엄마 인생이니까 그러려니 엄마가 번 돈이니 그러려니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아직도 엄마를 웃으면서 볼수가 없어요

어쩌죠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어머니도 어머가 번 돈으로 사용하실 권리가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에휴

    얼마나 마음이 답답하실지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 어머니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화났던 마음이 풀릴 수도 있습니다.

  • 엄마가 그동안 키워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엄마도 그분이랑 연애 오래할것도 아닌데

    엄마 입장좀 이해해 주세요

    글쓴이님도 쓰고싶은거 쓰면서 사세요

  • 130만원씩 드리는 것을 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돈에대해 대화하게 되면, 공동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비율을 정해서 나누고, 그 만큼만 어머니께 드리면서, 돈을 모아서 미래를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어머니 본인은 인생즐기면서 사시는거 같은데 인제 따님도 힘들게 벌어서 부모님에주지마시고 본인을위해 모으고 사용하세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

  • 확 줄이긴 그러니 엄마 100드리고(생활비) 30은 저금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꼭 얘기 나눠보세요. 화가 났을때 감정적으로 말고 ..엄마 기분좋을 때 기회를 봐서. 혹은 카톡이나 편지로 진중하게 얘기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고민이 많이 되고 화도 나겠어요ㆍ그렇지만 엄마하고 싸울수는 없잖아요ㆍ엄마한테 조요히 말해 보세요 ㆍ내수입은 이젠 내가 저금하겠다고 말하시면 이해해주실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 어머님께 생활비만 드리고, 앞으론 직접 돈 관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머님께서 혹여나 질문자님께서 드린 돈을 다 써버리면... 질문자님 나중에 힘드실거 같아요.

  • 질문자님이 대단하시네요~ 엄마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자식이 준 돈으로 그렇게 하시면 부모로써 할 도리는 안닌것 같네요 저 같으면 엄마한데 주는 돈을 좀줄리세요~

  • 엄마와 딸은 애증의 관계 입니다 가장 가까운 관계이면서도 때로는 가장 먼 관계입니다 그만큼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편한 만큼 예의도 필요한 관계 입니다 서로 때로운 친구 같지만 서로 존경하는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예의를 지키고 대화와 소통을 많이 해야 하는 관계라고 생각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응원합니다

  • 음...글쓴이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어머니의 입장도 이해는가지만, 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님이 번돈은 님께서 가지고있는게 맞을거같아요. 자식된 도리로 효도한다고 생각하면 그럴수도있겠지만 나중가서는 후회를 하시게될거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님께서 관리하기를 바랄게요 ㅠㅠ

  • 정말 속상하겠네요 돈 벌기 힘든 세상에서 알뜰하게 열심히 살고 있네요.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아도 씀씀이를 바꾼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어머님이 아직은 경제적 능력이 있으시니 각자 관리를 하는것이 바람직할것 같아요 미래도 준비하면서요~~

  • 굳이 어머니한테

    130만원 주시는 이유가 있나요?

    어머니돈은 어머니 돈이고

    글쓴이님은 글쓴이님 돈으로

    각자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사시고 계시네요. 질문자님에게 금전적인 피해가 가지않는다면 그냥 지겨보시면서 인생을 즐기시게 뇌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네요. 
  • 물론 속상하고 화가 나시겠지만 조심스럽게 여쭤보는건 어떨까요? 놀고 하는건 좋은데 조금만 씀씀이를 줄여보는건 어떤지 라는 식으로요!

  • 일단 어머니가 쓰신돈을 다시 돌려 받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화가 많이 나겠지만 잊어버리세요. 대신 앞으로 생활비를 따로 드리고 직접 돈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께 돈을 드리는거는

    효도이긴 하지만

    채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감당 가능한 수준의 용돈을 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5백씩 드리는 사업가가

    망하면 빚낼수는 없는거잖아요?

    반절이하로 줄이시고 본인 적금을 드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 어머니께서 그동안 글쓴님 키우느라 수고 많이 하셨을텐데요. 이해를 해 주면 좋을 것 같고요.

    어머니와 함께 카페같은 곳에 가셔서 대화도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