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 전 잡아둔 해외여행 일정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월쯤 미리 잡아둔 7월 가족 해외여행 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 6월에 대학교 행정직으로 입사하게 되서 고민 중입니다.

문제는 여행 일정이 평일로 4일이나 된다라는 점인데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말씀드리기가 많이 조심스럽네요

주변에서는 보통 이런 일정은 면접 때 미리 얘기한다고 하던데 제가 지원한 곳은 일반 회사처럼 인사팀이 따로 있는 구조가 아니라 총장님이 직접 면접을 보셔서 당시에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해당 대학에서 근무했던 지인도 면접 때보다는 입사 후 사수나 팀장님께 말씀드리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회사였다면 그냥 여행을 취소했을 것 같은데, 대학 행정직은 방학 기간 운영이나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입사 후 연차 11개 바로 지급되고, 대학이라 7~8월 방학 기간에 단축근무를 진행합니다.

또 신입이라 초반에 큰 업무는 맡지 않을거라 잘 말씀드리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이런 경우 그냥 여행을 빨리 취소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입사 후 최대한 빨리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는 게 나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민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경제적. 여유가 많으시면 직장포기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만 여행포기

  • 안녕하세요

    제가 글쓴이 입장이거나 부모 입장이라면 말씀 안 드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취직하기도 힘들고 직장 상사입장에서도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인상을 줄 수도 있어요.

    가족여행은 취직보다 쉽게 다시 계획할 수도 있어요.

    취직 축하드리고 지혜로운 선택하시길 바람니다.

  • 대학교 교직원들도 방학 때 출근을 합니다

    학교마다 운영하는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계절학기도 있기에 운영시간만 달라질 뿐

    출근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미리 여행 계획이 있었다는 말을 들으면

    합격하지 않을 것이라 미리 생각하고 그런것인가?

    이런 생각부터 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여행계획을 미루든, 취소하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7월부터 8월까지 휴가 기간이

    일정에 맞게끔 잡힐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말씀 안드릴 것 같습니다

    스스로 첫 이미지를 좋지 않게 가져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