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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을 복용중인데 심하지 않아요 보호자가 상주해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할머니가 치매로 약을 복용중인데 지금 깜빡하는 정도 이고 수술 해야되서 통합간병병동 알아보는데 보호자 상주를 요구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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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말씀하신 증상 소견만으로는 치매 정도를 알 수 없습니다. 보호자분이 보시기에는 깜빡하는 정도이지만, 병원입장에서는 그 깜빡하였을 때 사라진다거나 병원을 나가서 못찾는다거나 하는 큰일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고령자의 경우 주변 환경의 변화 또는 수술 전후로 섬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침상에서 오르내리는 과정이나 보행 중 넘어질 경우 골절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상주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