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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낙지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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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무풍모드? 이건 전기세 좀 덜나가려나요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에어컨이 무풍모드라는게 있더라구요.

삼성에어컨인데 해당 모드로 틀면 전기세가 덜나올것같긴한데 얼마나 덜나갈련지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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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에어컨 모드중 무풍모드는 일반모드에 비해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크게 줄이는것은 아니라 보통 10프로정도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무풍모드란?

    삼성 에어컨의 무풍모드는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미세한 구멍(무풍홀)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일반 냉방 모드에 비해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아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에너지 효율도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세 절감 효과

    무풍모드는 일반 냉방(강풍) 모드에 비해 전기세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 77~90% 소비전력 절감

    삼성전자 공식 자료에 따르면, 무풍모드로 운전 시 MAX 냉방(최대 출력) 대비 에너지를 최대 77%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일부 모델(예: 무풍에어컨 갤러리)은 소비전력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사용 사례

    사용자 후기를 보면, 무풍모드만 적절히 활용하면 4시간 사용 시 5kWh 미만의 전력만 소모해 한 달 2만 원대(30일 기준) 수준의 전기세 추가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하루 7kWh 사용 기준 한 달 전기세가 약 2만~2만2천 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무풍모드로만 한 달 내내 사용하면, 같은 시간 일반 냉방 대비 전력 소모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전기세도 그만큼 절약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

    무풍에어컨은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정속형(구형) 에어컨 대비 기본적으로도 전기세가 적게 나옵니다. 무풍모드 사용 시 이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실제 절감 폭

    강풍(일반 냉방) 대비 무풍모드로 전환하면 전기세가 50~90%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한 달 내내 무풍모드로만 사용하면, 같은 시간 강풍 모드 대비 2만~4만 원 정도 전기세가 절약된다는 실제 사용자 후기가 다수 있습니다.

    다만, 실내 온도가 많이 올라가거나 외부 온도가 매우 높을 때는 무풍모드만으로는 냉방이 부족할 수 있으니, 처음에는 강풍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뒤 무풍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추가 절약 팁

    AI 절약 모드 등 스마트 기능을 함께 사용하면 추가로 20% 정도 전기세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방문을 닫고 필요한 공간만 냉방하면 에너지 소비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

    무풍모드는 일반 냉방(강풍) 모드에 비해 확실하게 전기세를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실제 사용 환경과 시간, 에어컨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대 50~90%까지 전기세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풍기와 병행하거나, 처음에만 강풍으로 빠르게 냉방한 뒤 무풍모드로 유지하면

    여름철 전기요금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무풍모드로 하게되면 좀더 전기비가 절약된다고 하긴하지만 그것이 엄청나게 절약되는것은 아닙니다.

    대략적으로 팬이 돌아가는 그 전력량 정도만 절약되는것이고 냉방기 그러니까 실외기등은 설정온도에 맞추기위해 계속 돌아가므로 절약효과가 미미하다고 볼수있어요.

    팬의 전력량은 에어컨 전체 전력량의 10%정도라서 약 5~10%정도 아끼는 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