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라는 감정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가상 시나리오에 현재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빼앗길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심리 현상입니다. 특히 모아둔 자산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밀려오는 생존에 대한 불안은 현실적인 지표가 보이지 않아 마음을 더욱 무겁고 무력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제하는 가장 첫걸음은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떠다니는 걱정거리들을 모니터 화면이나 종이 위에 눈으로 보이게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것입니다. 막연한 불안은 실체보다 늘 거대해 보이지만, 글로 적어내려가면 내가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과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명확히 구별됩니다.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미래는 과감히 지워버리고,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에 모든 신경과 집중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말씀하신 부분을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저는 일단 미래에 내가 목표하는 것을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성과에 대해서 한번 더 점검합니다. 그리고 문제없이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이를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