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엄마랑 계속해서 자요 그런데 이제 슬슬 둘째도 나올려고하는데 때어놓기가 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기가 엄마랑 계속해서 자요 그런데 이제 슬슬 둘째도 나올려고하는데 때어놓기가 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전무가의 조언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형아 연습도 하고 동생관련 된 책도 읽어주세요
육아 용품을 쇼핑할 때 큰 애와 함께 하면서 동생에게 필요한 것들은 뭐가 있을지 직접 고르게 해보는 것입니다
동생이 태어 났을 때는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행동입니다
이럴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홀로 잘 수 있는 공간이나 방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두고
아이가 그 공간에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거부감을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게 평소에 스킨쉽도 해주시고 달래주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떼어놓으려고 하시면 더 악효과가 날 수 있기때문에 아이아빠와 애착형성이 되도록하여 아빠와도 잘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지자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 첫째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퇴행 행동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서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려 주기 바라며 사랑을 받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엄마와의 애착이 강하게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억지로 분리하시는 것보다는 다른방애서 재우시고 본인이 자는 방으로 옮겨가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위와같은 경우는 배우자의 노력이필요합니다
엄마 대신에 아빠와 함께 잘수있도록 교육을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출산을 한 상태에서 첫째까지 같이 육아를 해버리게 되면
육아스트레스가 심해질뿐아니라 첫째의 수면상태 역시 안좋아질수있기에
지금부터라도 아빠랑 수면을 취하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을 이야기 하시는게 맞을까요??
3돌이후까지도 분리수면을 하지 않았다면 분리수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따로 잠을 재우는 경우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고 무서워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자연스럽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분과 함께 아이방에서 자다 중간에 자리를 비켜주시는 식으로요 중간에 아이들이 부모님들 방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이들은 금세 적응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