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이 부쩍 많이들고 낮에 잠이 많아졌습니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요즘 들어 피로감이 좀 더 심하고 퇴근후 잘시간이 아닌데 잠깐 잠이들어 막상 늦은저녁에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원인이나 개선방법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피로감이 심한 경우 비타민비군 및 비타민씨와 같은 영양소가 피로 물질 배출 및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저녁에는 마그네슘제복용이 근육을 이완하여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평소 피로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 퇴근 후 자다 깨다를 반복하면 수면위생이 안좋아지게 됩니다.
이경우 퇴근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잠들지 말고 원래 취침시간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 30분 정도 운동을 하거나, 취침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게 되면 수면건강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마그네슘/테아닌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수면 패턴이 깨져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낮잠을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30분이상 넘길 경우 밤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피로라는 것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단순히 수면 부족일 수도 있고 질병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고,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절기 그리고 체온 저하 등 많은 부분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해당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질환이 아니라면 충분한 휴식을 하게 되면 개선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초저녁에 자는 습관을 없애야 할것 같습니다.
밤에 잠을 푹 자야 피로가 풀리게 됩니다.
낮동안에 카페인 음료도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몸에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으로 에너지를 내고 염증반응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고갈되면 나중에 부신피로증후군이라고 해서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태가 됩니다.
코티솔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판토텐산이 고함량 들어간 비타민B군, C, 감초, 인삼, 가시오가피, 홍경천 등의 식물성 아답토젠,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보충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