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들의 주6일제 근무는 퇴행하는거 아닌가요?
삼성전자나 sk등 우리나라의 굵직한 대기업의 임원들이 주말에도 출근을 한다고 하던데
어렵게 주5일제를 정착시킨 노동시장이 다시 주6일제로 돌아간다는건 퇴행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근로시간은 지속하여 단축하여온 것이 사실이므로, 다시 6일제로 돌아간다면 퇴행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 임원들은 근로자가 아닌 경영자적 위치, 즉 사용자 지위에 있는 사람들로 일반 직원들에게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면 꼭 퇴행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대기업 임원들의 주말 출근은 일반 직원과 달리 책임이 크고 성과 압박이 강한 고위직 특성 때문으로, 주5일제가 아닌 개별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5일제가 정착된 노동 시장에서 다시 주6일제로 돌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는 근로자의 권리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한주 근로시간에 대한 제한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적용이 됩니다. 임원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근로일과 근로시간에 대한 법적규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임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임원의 출근일은 주 5일제나 6일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진정한 의미의 임원은 근로자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현재 경기가 좋지 않아 임원들이 먼저 6일 출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시적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퇴행적 측면이 있으나 현재 주 4일제 근무 논의가 되고 있고 주 6일제로 제도가 변화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탁성민 노무사입니다.
대기업 임원들의 주6일제 근무는 노동시장의 퇴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5일제가 정착된 배경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적 흐름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해치고 조직 효율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