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등원하는걸 불편해하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잘다니던 유치원을 갑작스럽게 가고싶지 않다고 하는데 이럴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주면 좋을까요?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말이죠ㅠ
아이가 갑작스럽게 유치원 등원하는걸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줘야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씩 깜짝 이벤트처럼 아이를 조금 이른 시간에 데리러 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들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거나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유치원에 가야하는 이유또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치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해서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흔한 원인은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 때문인데요. 그럴 때에는 아이와 차분하게 따뜻한 목소리로 대화를 해보세요.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그리고 왜 가기 싫은지 등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함께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대화를 통해 엄마랑 떨어지는 것에 대해 어려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부모가 자기의 이런 모습까지 사랑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아이는 조금 더 편히 분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며 유치원은 정말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임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한다고 해서 ‘오늘은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일관성 있게 유치원에 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상태가 심한 경우라면 엄마가 유치원에 함께 등교해주세요. 처음엔 복도에서 지켜봐 주시고, 점차 멀리 떨어지는 것도 요령인데요. 그리고 점차 유치원에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점점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등원하는것을 힘들어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등원후에는 재미있게 노는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잘 유도 해서 등원을 할 수 잇도록 유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쉬다가 등원을 하면 가기 싫다고 하기도 하고 부모님이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 있거나 동생이 있다면 엄마가 동생이랑 같이 집에 있고 자기만 유치원에 간다고 하면 가기 싫어 합니다. 그럴 때는 엄마가 잘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유에 맞춰서 잘 이야기 해주세요. 엄마가 쉰다면 왜 쉬는지 주말을 지내고 유치원 갔다가 또 주말 되면 신나게 놀자고 그런 사소한 부분을 아이한테는 다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가 갑자기 잘 다니던 유치원에 가고 싶지 않는 이유는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너무 잘 놀아서 피곤해서 일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세요.
아이가 왜 유치원에 가길 싫어하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봐주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때에는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경청해 주시고,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신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아이가 원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기 싫은 이유를 물어보세요,
대수롭지 않은 이유일지라도, 가끔 한번씩은 쉬게끔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어른들 처럼 아이들도 가끔 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ㅎ
아이가 왜그러는지 이야기를 들어봐 주시구요.
유치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듯해요.
유치원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극이 필요한 거 같아요.
유치원에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하는 이유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친구와의 관계, 유치원 교사와의 관계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의 진지한 대화를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이유가 있을 수 있기에 유치원 선생님과 한번쯤 상의하는것도 염두에 두세요. 단지 가기싫을때가 있을 수 있는데 그때마다 아이의 의견에만 존중해주면 학교가서 등교거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머리아프면 안가도 된다 라고 인지한 아이들이 매년 2~3명은 자주 결석을 하는것 같네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유치원 친구와 사이가 좋지않아
가기 싫다는 경우도 있고 맹목적으로 친구가 좋아 계속
따라다녀 스트레스 받아 가기 싫다는 경우도 있고
유치원 등원전 TV보고 있는데 시간 됐다고 등원하라 하면
싫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늦게 자서 잠이 부족하면 컨디션
이 좋지않아 거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해결 해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