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먹어도 될까요?
살때 모르고 기한 안 보고 샀더니 거의 유통기한 임박이더라구요.
모르고 먹으면 먹었을텐데 영 찜찜 해서요.
먹고 배탈 나는건 아닐까요?
-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유통기한은 정확하게 따지자면, 그 음식이 -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뜻해요. -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내기도 해요. 유통 기한을 넘긴 식품은 - 부패되거나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 반품되거든요. - 하지만 구매후 냉장, 냉동 보관항 음식이라면 - 대략적으로 2~3일정도는 지나도 무방합니다. 
- 냉장보관으로 주로 보관이 잘 되어 있었다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 - 상점에서 판매가 가능한 기한인 유통기한이 있다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한인 소비기한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 소비기한이라는 개념도 있는데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 다만 우유라는 음식 특성상 보관이 부실하면 쉽게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유통기한 내라도 고온의 공개된 곳에 보관이 되어 있었다면 - 이미 부패했을 수도 있습니다. 부패한 경우에는 냄새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기도 하니 냄새는 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 보관만 잘 되어있다면 유통기한 지나도 상관없습니다. - 유통기한은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이지 - 그 기간이 지났다고해서 바로 상하는것은 아닙니다. -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더 긴편입니다. - 외국에선 유통기한을 Best before~ 로 표기하며 - 직역하면 "~전까지는 최상이다"입니다. - 유통기한이 지나면 최상의 상태가 아닌것 뿐입니다. - 냉장고에 잘 보관해뒀으며 - 냄새와 맛에서 이상없으면 괜찮습니다. 
- 우선 뜯지 않은 우유의 경우는 제조 기준 한달까지.뜯은 우유의 경우는 3-4일정도까지는 괜찮다 합니다.하지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고 해도모든 냉장고의 환경이 다 똑같지 않기 때문에신선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확인이 필수인데요.아무래도 한여름이라면 오히려 유통기한 보다더 빨리 상할 수도 있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으면온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그 답변은 최근 이슈가 된 소비기한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 부터 소비기한이라는 것이 생기는데요. 현재 표기된 유통기한 보다는 식품들을 더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 보다 더 오랫동안 식품을 섭취해도 됩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나와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 "외식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미개봉 상태를 기준으로 요거트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0일이 길다.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10일까지는 먹어도 안전하다는 뜻이다. 계란 소비기한은 25일, 우유는 45일, 두부는 90일이 더 길다. 심지어 봉지라면은 유통기한 후 8개월까지 먹어도 되고, 냉동만두는 1년, 식용유는 5년, 참치캔은 10년까지 된다." (출처 :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 munhwa.com) - 글쓴이가 물어본 우유의 경우 미개봉 기준이긴 하지만 45정도 늘어나니 개봉 상태에서는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괜찮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네요. 
- 개봉하지 않았고 냉장보관이 잘된 우유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으셔도 됩니다. - 유통기한이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며 가게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 먹을 수 있는가는 사용기한으로 결정되는데 개봉하지 않은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 한달정도 지나고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개봉하셨다면 가급적 세균증식이 되기 전에 - 먹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유통기한의 정의는 식품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 한마디로, 신선도를 나타내는 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먹지말라고는 다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당일로부터 해서 - 1일~정도 까지는 먹는 편입니다. - 개봉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조금정도의 유예기간은 남아있을 수도,,,?? 
-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 따라서 냉장고에 잘 보관하셨다면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 우유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우유를 냉장보관했다면 유통기한이 3일정도 지나서 - 마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