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생일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나요?

어릴 때는 생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선물이나 케이크를 기대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생일을 바라보는 마음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조용하게 보내고 싶어졌거나, 오히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나이가 들면서 생일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어릴 때는 그냥 마치 축제와 같은 느낌이고 선물을 받다보니가여, 그저 생일이라고 하면 즐거운날 마치 크리스마스처럼 생각댓엇는데여,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정말 조용히 정말 친한 사람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만 하고 시퍼지는 거 같더라거여. 그래서 일부로 생일 공개를 안하거나 생일을 거짓말해여. 가족하고만 보내고시프니까여.

  • ㅠㅠㅠㅠ넹 생일되니그냥생파고뭐고다필요없고집에서 뒹굴뒹굴굴러다니면서맛있는거 시켜먹구 넷플보고영화보구겜하고싶어용

  • 어릴때는 누군가 생일을 알아서 챙겨주거나 타인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들이 정말 기쁘고 부러운 일이었으나 일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무덤덤합니다.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나서는 생일이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를 드리는 날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 성격차이인거같아요 나이먹어도 화려한 생일을 원하는사람도있고 애초에 어릴때도 그런거관심없는사람도 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생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릴 때는 특별한 날, 성인이 되서는 좀 소소한 이벤트, 중년이 되어서는 일요일보다 의미가 없달까요. 하하 

  • 네 어릴때는 친구들과 지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생일인데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오히려 조용히 지내는게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미역국도 요즘은 굳이 안먹게 되고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 지내게 되더군요.

  •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일이라는 기념일 자체에 대해

    의미부여의 정도가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친구, 지인들과 시끌벅적하게

    지나가는 것이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급적 조용히 지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생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생일을 기다리는 마음은 예전과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선물이나 케이크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이 가장 기대됐는데, 이제는 생일을 무사히 맞이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게 느껴져요.

    특히 생일에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잊지 않고 축하해주는 걸 보면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

    예전에는 특별하고 화려한 생일을 원했다면,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거 먹고 편안하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것 같아요. 앞으로의 생일도 지금처럼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