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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印 jkis
月印 jkis24.03.26

현재 당뇨가 있는데 소변 검사를 하면 단백뇨가 검출이된다고하여....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 혈압 고지혈증
기저질환
당뇨 혈압 고지혈증

현재 당뇨가 있는데 소변 검사를 하면 단백뇨가 검출이된다고하는데, 처방약은 안 주는 건 왜 그런 걸까요?

경과를 지켜보자고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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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지속된다면 당뇨, 고혈압으로 인한 신장 합병증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단백뇨를 호전 시킬 약은 따로 없기 때문에 현재 혈당과 혈압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추적 관찰이 최선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 환자에서 단백뇨가 검출되는 것은 당뇨병성 신증을 시사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뇨 검출 초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초기 단백뇨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호전될 수 있습니다.

    2. 단백뇨 수치가 높지 않다면 신장 기능 저하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약물 치료보다는 생활습관 조절과 혈당 관리가 우선시됩니다.

    3. 단백뇨 치료제(ACE 억제제, ARB 등)는 신장 기능이 어느 정도 저하된 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백뇨가 지속되거나 증가 추세를 보인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혈당 조절: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 필요시 약물 치료를 통해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합니다.

    2. 정기 검사: 신장 기능(사구체 여과율), 단백뇨, 혈압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3. 생활습관 관리: 저염식, 금연, 체중 조절 등을 통해 신장 건강을 유지합니다.

    단백뇨 수치 변화와 신장 기능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당뇨합병증으로 단백죠가 오는 경우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성분이 고혈압 약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혈압약을 이미 복용하고 계서서 따로 처방히 필요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제 당뇨 혈압 요산 조절 잘 하시고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리만 잘 하시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단백뇨가 있다고 하여 반드시 단백뇨에 대한 약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도의 단백뇨의 경우 생활습관 조절로 우선 치료를 시작하게 되며, 평소에 먹던 단백질량의 70%정도로 감량하고 혈압 및 비만 관리, 금연 및 수분제한 등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는 진료받으신 병원의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