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상담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남자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고 싶어요. 너무 좋아해서 들이게되는 시간과 노력이나 감정적인 것들을 감당하기에 지금 제 상태가 너무 지친 것 같아요. 남자 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제 상태의 문제로 헤어지고 싶다는 감정이 생기는데 이상한 걸까요?

3년정도 만났는데 남자친구도 저를 많이 좋아해서 이 이유를 납득하지 못할 것 같고, 갑자기라 느껴서 당황할 것 같아요. 저도 정확히 이 상태가 이해되지 않거든요. 원래 회피형이 아닌데 회피형의 선택인 것 같아요 저 생각이.

그렇다고 이렇게 불안정한 상태로 연애를 지속하는게 상대한테도 좋을 게 없다고도 생각이 들어요. 상대는 작년 말에 취업했고, 저는 연하라서 이제 취준 시작입니다. 이런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으신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쪽이라도 너무 좋아 해 주고 시간들이고 공들여야 이어 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좋아 하는데 헤어진다는 건 말도 안 되고요? 계속 해서. 감당 하다 보면. 나중이라도 균형이. 이루고~평화가 와요..

  • 너무 좋아서 헤어진다는 질문은 거의 처음 보는거 같네요 그만큼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신 거라고 보면 될 거 같고요 솔직히 사랑이란게 쉽지 않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쉽게만 보는데 정말 쉬운게 아니에요 그래도 헤어짐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말씀 하셔야죠 이유를 납득하지 못할거라고 어거지로 사귀는건 질문자님이 더 힘들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좋아해서 헤어진다는 것은 사실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에게 진실된 결정을 하시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이해가 가는거같아요.

    너무나도 좋아하다보니 조금만 어긋나도 힘든 감정이 들고 추욱 처지고 마음아프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 정도가 비슷한게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고 싶다는 건 그냥 해보는 말 같고 지금 내 삶의 무게나 감정적으로 전혀 여유가 없어 남자친구 만나는 시간이나 감정소비 할 에너지 바닥 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면 나 스스로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회피하고 싶은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더군다나 남자친구는 취업 했는데 나는 아직 준비하고 있다는 마음은 혹시라도 짐 되는게 싫고 불안정한 상태로 만나는 것보다는 깨끗하게 헤어지는게 더 마음 편하다고 판단 했을수도 있습니다. 3년 동안 서로 좋아했던 관계라면 솔직하게 모든걸 말해주면 다시 에너지 생길때까지 혼자만의 시간 보내게 해주며 반드시 기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 서로 만나는 보내는 시간이 점점 어렵고 힘등게 느껴지신 다면 헤어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연인끼리 만나는 것은 행복하기 위함 아닐까요? 계속 이와 반대의 느낌이 난다면 서로의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주세요

  • 질문자님이 느끼시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생각해 볼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서로 사랑은 하지만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 한건지 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시간을 너무 허무하게 보내는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인건지 한번 돌아 볼 필요가 있고 남자친구분하고 이런 부분을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아니면 서로 만남의 시간을 조금 길게 가져가 보시는것도 방법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