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명상이 도움이 되나요?

2022. 05. 13. 19:41

어머니가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 약을 드시고 계신데 최근에 약의 부작용으로 턱이 떨리는 증상이 생겨서 약을 끊을 목적으로 약을 줄이고 있습니다. 약을 끊어서 턱이 안 떨릴 순 있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은 해결이 안 될 것 같아 대체방안으로 명상원을 다닐려고 하는데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명상은 자기자신에 대한 집중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주는 활동으로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2022. 05.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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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명상은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닌 명상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수련을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 05.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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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명상원을 가셔서 마음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 권해드려요

      조용한 곳이긴 하지만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나눔 또한 좋은 경험이죠

      그리고 우울증이 있으면 자기자신에 부정적인 생각을하게되요

      그리고 자꾸 눈치를 보게되고 자신이 희생하는것을

      당연하듯이 받아들이게 되요

      좋은 시기에 우선 나를 생각하게 하고 자신에게 손해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도 필요합니다

      2022. 05. 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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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명상원을 다니는 것은 우울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이

        어느정도 우울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천드립니다

        2022. 09. 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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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명상호흡은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SKY라고 불리는 수다르산 크리야 요가(Sudarshan Kriya Yoga)는 느리고 평온한 호흡부터 빠르게 자극을 주는 호흡까지 다양한 종류의 명상호흡을 가르치고 있으며, 삶의 기술(Art of Living Foundation)이라는 단체에 의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연구에서는 우울증으로 입원한 45명의 환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전기경련요법과 항우울제(이미프라민) 복용요법, SKY 호흡요법(하루 30분씩 일주일에 6회)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 그룹의 환자들 모두 각 요법으로 인해 우울증이 많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단순 명상호흡만 실시한 그룹의 우울증 완화 효과는 기타 약물 등을 투여한 치료방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2. 07. 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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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2022. 07. 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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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을 복용하다가 끊게 되면, 이에 따른 후유증도 있을 법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명상을 손꼽는다는 건, 약물 대신 종교심리에 의존한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자신의 무의식을 초월적인 이성과 합일을 이뤄, 자아가 무엇을 원하는 지 찾아가는 과정이 종교심리학적으로, 명상 혹은 기도로 정의를 내리기도 합니다.

              치유 과정에서 약물 부작용으로 이를 끊고 명상만 하기 보다, 부작용을 줄인 약물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차후 우울증이 호전되면서 명상으로 옮겨가는 과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22. 05.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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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명상을 다니게 되면 사고를 할수있는 힘을 기를수있습니다.

                흔히 불안장애가 있거나 할때 명상을 하게 되면 자동적 사고의 틈에 인지를 할수잇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우울증의 경우 명상이 도움이 안된다고 할수는 없으나

                명상을 하게되면 생각에 늪에 빠질가능성이 있어 오히려 무드가 다운될수도 있는 점이있습니다

                명상보다는 운동이나 대외적인 활동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더욱 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2022. 05. 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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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명상은 장소와 방법,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위험이 높은 직업의 사람들이 명상을 할 경우 효과가 좋습니다.

                  명상도 좋지만, 우울증 극복엔 가족과 친한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만남을 갖고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 놓으므로써 스트레스가 해소 될 수 있습니다.

                  2022. 05. 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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