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번아웃을 이겨내는 생각들이 있으신가요?

사회생활에서 번아웃이 온거같다면 어떻게 마음을 컨트롤 하시는지 궁금해요 ! 일하는게 무의미 하다고 느껴지고 성과도없는거같고 외딴섬에 있는 느낌이라서요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번아웃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잘이겨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충분한 휴식이 절실하다고 봐요. 내가 여태 엄청힘들게 앞만보고 달려와서 자신을 돌볼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 자신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 여태 정말 고생했다라고 자신에게 칭찬과 위로의 한마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번아웃이 심하게 왔을 때 저는 오히려 무리해서 의미를 찾으려고 안 했습니다. 억지로 좋아하려고 하거나 열정을 되찾으려고 하면 더 공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지금 내가 지친 상태라는 걸 인정하고, 일단 생활부터 덜 망가지게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예전에 한동안은 할 일을 하면서도 계속 멍했고, 집 와서도 그 생각만 하다가 새벽 늦게 자고 다시 출근하는 흐름이 반복됐는데, 그때는 큰 변화보다 사소한 변화를 일부러 만들었습니다. 퇴근하면서 카페 하나 들르기, 집 가는 길 조금 돌아가기, 주말 하루는 아무 약속 안 잡기 같은 식으로요. 별거 아닌데 그런 게 있어야 제 생활이 일만으로 끝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번아웃 심할 때 성과 없는 사람처럼 스스로를 몰아붙였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 시기에도 그냥 버티면서 할 일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상태 안 좋은 와중에도 출근하고 생활 유지하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에너지가 드는 일이었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좀 더 여유를 갖고 지금 상황을 바라보면 번아웃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는법이지요 나만 뒤쳐지는것같고 아무도 몰라주는것같아도 사실은 다들 그런 고비하나씩 넘기며 사는거랍니다 그럴땐 너무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그냥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텼다 그런정도의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독여주는게 필요합니다 잠시 쉬어가도 세상 안무너지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맛난거 먹으며 기운내보셔요.

  • 전 일단 하기싫은 일을 딱 끊고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시간을 다 보내요. 그러다가 좀 인장된다 싶을때 다시 하기싫지만 하고 길아야하는 일들을 처리하지요. ㅎㅎ

  • 그럴땐 전 그냥 돈 없으면 생활 못한다는 마음으로 버팁니다. 어쨌든 돈 때문에 다니는거니까요.

    내가 내야할 돈들 생각하며 버팁니다.

  • 사회생활에서 번아웃이 오면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고립된 기분이 듭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실 텐데, 지금 느끼는 감정은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잠시 쉬어가라'고 보내는 마음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시길 바랍니다.

  • 저는 번아웃이 올 때 혹은 오기전에 휴가를 쓰고 여행을 다녀오는게 가장 좋은 거 같더군요. 국내든 해외든 놀러가서 일 생각하지 말고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추억을 쌓다보면 번아웃 극복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