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주기적으로 우울해져요..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중학교1학년 때까지 보통 사람들보다 우울이랑 불안을 4배?5배 정도 많이 느낀다고 해서 불면증 공황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가 심해서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다가 1학년 중반이 되면서 서서히 약을 끊게 됐는데요 그 당시에 공황은 하루에 기본적으로 10번은 왔었는데 중3인 지금은 1년에 10번 수준으로 오고 그때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놀다가도 갑자기 울고 그랬는데 요즘은 친구랑 놀때는 안그러는데 주기적으로 한번씩 갑자기 눈물이 나올때도 있고 힘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힘이들고 우울해요 불면증은 전혀 괜찮아지지 않았어서 새벽에 혼자 있게되면 더 심하게 우울해져요 솔직히 제 주변 환경을 보면 우울할 수밖에 없는거같기도 한데 이렇게 지낸지 꽤 오래 돼서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이제는 그냥 그런데 왜 이런걸까요 이유도 모르겠는데 우울하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불안하다고 느껴지고 너무 답답하고 요즘은 제 몸이 제 몸인것같지가 않아요 손가락이 내 손에 붙어 있는게 이상하고 다리가 하반신에 달려있는게 이상해요 그리고 가끔은 힘든거 같은데 이게 힘든건지 잘 모르겠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랫동안 우울감과 불안, 불면, 공황 증상을 겪어 왔다면 이유가 분명하지 않게 느껴지는 시기에도 도움을 다시 받아야 할 수 있어요. 지금의 힘듦이 주변 상황에 비해 과한지 스스로 판단하거나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약을 끊은 뒤 증상이 남아 있거나 눈물이 반복되고 잠이 계속 어렵다면,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다시 복용하지 말고 보호자에게 현재 상태를 알린 뒤 다니던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상담을 예약해 보세요. 중학생이라면 부모님이 어렵더라도 담임 선생님, 보건교사, 상담교사처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먼저 말해도 됩니다. 하루 중 우울감·불안이 심해지는 시간, 수면과 식사, 공황이 나타난 상황을 간단히 기록하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잠이 안 올 때는 억지로 누워 있기보다 조명을 낮추고 호흡을 천천히 하며 안전한 공간에서 보호자에게 알려 주세요. 혹시 죽고 싶다거나 자신을 다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혼자 있지 말고 즉시 보호자에게 알리고 109 자살예방상담전화나 112·119에 연락해 도움을 받으세요. 지금 느끼는 어려움은 충분히 치료와 돌봄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더 증상이 심해지기전에

    정신과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 노력 하셔도 극복 가능한 일이 있거나

    없는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