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라는게 주식처럼 살 수 있다는거면, 그냥 차라리 거래소에서 사는거랑 다를게 없지 않나요?
ETF라는게 주식처럼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거래소에서 사는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주식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손해이지 않을까요? 거래소가 오히려 24시간 한다면 거래하기에 충분해 보이는데. 왜 이게 이렇게 다들 난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거래소는 코인을 거래하는 곳이지 주식을 거래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식은 시간에 맞게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관투자자의 경우에는 비트코인의 경우 회계규정이나 각종 규제 등을 이유로 쉽게 매입할 수 없었던 상품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됨으로써 기관 포트폴리오에 간편하게 편입이 가능해짐으로써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개인 등이 거래소에 보관하거나
아니면 개인 지갑 등에 보관하고 있는 등 한다면
해킹 등의 위험성도 있고 주식시장에서 구입한다면
안전하게 보관되는 등 하기에 주식시장 등에서 사기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라는 것이 거래소에서 사는 것이라서 거래소에서 사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 ETF가 승인이 나게 되면 해당 코인을 '상품'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현물로 매수를 해야하며, 현물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우 코인 시장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거래소에서 주식과 같이 쉽게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ETF는 일반적으로 지수나 자산군, 특정 국가 등의 투자 대상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추종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운용됩니다.
ETF는 일반적으로 주식보다는 안정적이고,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높아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입니다. 또한, ETF는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소가 24시간 운영되지 않더라도, 일정한 시간 내에 거래가 가능하므로, 투자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매수 및 매도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ETF에도 투자에 따른 위험이 존재합니다. ETF의 가격은 해당 지수나 자산군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처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ETF의 운용 방식에 따라 일부 수수료나 세금 등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ETF는 안정적이고 분산 투자에 유리한 상품이지만, 투자에 따른 위험이 존재하며, 투자자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상품인지 신중히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비제도권에 있었던 코인이 제도권으로 편입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 또한 ETF의 경우 현물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위험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로 들어간다는 것은 코인을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전에는 지하경제에 있었다면 현재는 양지로 올라온 것이여서 의미가 있고 난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