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영양제는 무엇인가요??
아버지가 탈모가 있으신데 아직까진 저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전이 될 확률이 있으니까 미리미리 관리하려고 하는데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탈모가 생기는 경우 즉시 병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 후 탈모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탈모의 증상이 없으면 모발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정도 구매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약용효모와 비오틴과 같은 성분이 있으며, 품질 좋은 것으로 구매해서 권장량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영양제로 먹을 수 있는 것들 중에서는 비오틴, 맥주효모 등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영양제는 영양제일 뿐 이를 드신다고 해서 탈모가 예방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즉 해당 성분이 부족해서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개선되거나 호전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용효모성분의 탈모 보조치료제를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의약품은 6가지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용효모는 모근에 비타민, 미네랄을 제공하고 대사를 촉진해 새로운 모근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케라틴은 모발의 구성 성분이며,
L-시스틴은 케라틴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고,
티아민은 모근 대사 증가, 판토텐산은 모근 재생에 관여하고.
p-아미노벤조산은 모발색 강화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모발 필수 영양소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세포에 직접 공급되어
모발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합니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대표적으로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증상이라면 탈모약을 먹어야 치료할 수 있고 다른 방법은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런 탈모약은 오랫동안 드셔야하며 복용하지 않는경우 다시 탈모가 시작되기때문에 평생 드셔야합니다.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피로감이 가장 흔하며 드물게 간수치증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감, 성기능약화 등은 심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1. 일반의약품 중 미녹시딜외용액
두피에 국소적으로 발라주는 약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낭상피를 자극하여 새 모발의 형성을 유도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시면됩니다.
2. 일반의약품 중 탈모보조치료제
l-시스틴, p-아미노벤조산, 약용효모, 케라틴, 티아민질산염, 판토텐산칼슘 성분의 모발영양제로 1캡슐씩 하루 3회 복용하는 약입니다. 식사나 나쁜 생활습관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시켜줍니다.
3. 전문의약품: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1, 2를 해봤는데도 안되는경우 또는 확실한 남성형탈모인 경우 이 약들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을 드시면 됩니다.
유전에 의한 탈모는 탈모약을 먹어야만 치료가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