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의료용스템플러 셀프로 소독하는 법 가르켜 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안녕하세요.
5살 아이 머리 뒤통수가 살짝 찢어졌습니다
응급실에가서
찢어진 부위에 의료용 스템플러 1개 집었습니다
가까운 병원가서 소독하라고 해서 오늘 갔는데
의사샘이 옛날에는 소독도 안했는데 하시면서 간단한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볼때도 하얀색 솜에 투명한것 발라서 상처부위 소독후 하얀색 솜에 빨강색 약 뭍혀 상처부위에 바르고 거즈 데고 테이프 붙이시더라구요
혹 집에서 셀프로 하려고 하는데 무슨무순 약을 샤야할가요?
소독하는 방법과 몇일에 한번 할가요?
그리고 일주일정도면 심 제거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분이 머리 상처로 불편이 있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가정에서 소독을 하신다면 2-3일에 한번 멸균거즈에 생리식염수나 과산화 수소를 묻혀 봉합 부위를 닦아내시고 건조 시킨 다음 포비돈을 발라주시고 건조시킨 후 거즈난 폼드레싱 제품으로 붙여 주시면 됩니다.
자녀분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소독을 하라"
라고 들으셔서 이 부분에 혼동이 있으셨군요
말씀하시는대로 소독행위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쉽죠...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보고 잘 회복하고 있는지 염증이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드레싱은 그 다음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확인을 하고 필요할 때 제거를 하시면 됩니다.
상처가 잘 회복하는지 모니터링을 하러 가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서 상처 주변의 오염을 닦아낸 이후 요오드를 통해서 주변을 소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투명한 약품은 식염수나 자극이 적은 소독약으로 추정되고, 빨간 약품은 보통 요오드입니다.
하루 1번씩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상처 주변이 물이나 땀에의해 젖은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시행할 수 있고, 상처 부위는 건조하고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이가 다쳐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다행히 봉합용 스테이플(의료용 스테이플러로 집은 심)은 관리가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 소독하는 방법을 차근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신 그 과정이 맞습니다.
먼저 약국에서 사실 것을 말씀드리면, 보셨던 투명한 약은 소독용 소독제(보통 클로르헥시딘 용액이나 포비돈을 묽게 만든 것)이고, 빨간 약은 포비돈요오드(흔히 빨간약, 베타딘)입니다. 약국에서 포비돈요오드 한 병, 멸균거즈, 종이테이프(또는 반창고), 그리고 소독할 때 손에 닿지 않게 쓸 면봉이나 멸균솜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사실 깨끗한 상처라면 포비돈요오드 하나와 멸균거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소독 전에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 게 약보다 더 중요해요.
소독 순서는 이렇습니다. 손을 씻은 뒤, 멸균거즈나 면봉에 포비돈요오드를 묻혀 상처 부위와 스테이플 주변을 가볍게 닦아냅니다. 이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닦아 균이 상처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시고, 박박 문지르지 말고 살살 묻히는 정도로 하세요. 잠깐 마르기를 기다린 뒤 멸균거즈를 덮고 테이프로 고정하면 끝입니다. 빈도는 하루 한 번 정도면 충분하고, 거즈가 진물이나 물에 젖으면 그때그때 갈아주시면 됩니다.
머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관리가 번거로운데, 며칠 지나 상처에서 진물이 안 나오고 잘 아물고 있으면 굳이 거즈로 꽉 덮지 않고 소독만 가볍게 해도 됩니다. 요즘은 깨끗한 상처라면 그냥 두는 경우도 많아서 의사 선생님이 간단하게 말씀하신 거예요. 다만 아이 머리는 잘 만지게 되니, 손으로 긁거나 스테이플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봐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머리는 첫 하루 이틀 지나면 짧게 살살 감을 수 있는데, 감은 뒤엔 그 부위를 수건으로 두드려 잘 말리고 소독해주세요.
심(스테이플) 제거는 머리 부위는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합니다. 머리 피부는 혈류가 좋아 잘 아물거든요. 다만 제거는 집에서 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전용 제거기로 빼야 합니다. 손으로 억지로 빼면 상처가 다시 벌어지거나 아이가 아파해요. 처음 응급실이나 병원에서 언제 빼러 오라고 안내받으셨을 텐데, 그 날짜에 맞춰 가시면 됩니다.
몇 가지는 소독만 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하는 신호입니다. 상처 주변이 점점 빨갛게 번지고 부어오르거나, 누런 고름이 나오거나, 만지면 열감이 있고 아이가 아파하거나, 열이 나는 경우는 감염 신호입니다. 또 스테이플이 저절로 빠지거나 상처가 다시 벌어지는 경우, 머리를 부딪힌 뒤 아이가 자꾸 토하거나 축 처지고 평소와 다르게 처지는 모습을 보이면 머리 안쪽 문제를 봐야 하니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지금은 상처가 잘 아물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위 방법대로 하루 한 번 소독하면서 제거 날짜까지 잘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서 안내받은 관리 방법을 따르는것이 가장 안전하며, 집에서 무리하게 소독을 반복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처부위가 더러워졌을때는 깨끗한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닦아내고 잘 건조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어떤 소독약이나 연고를 사용할지는 상처상태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임의로 여러 약을 바르기보다는 진료받은 병원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머리부위의 스테이플러는 보통 7~10정도 이후에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처의 싶이와 회복상태에 따라 달리질수 있습니다. 상처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나거나 열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과도한 소독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