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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동창이 보험을 들어달라는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이는 자리에서 동창을 만났는데요 갑자기 보험을 들어달라는 거에요 우선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또 연락오네요 근데 솔직히 저는 필요없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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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지로운블루밍618
    이지로운블루밍618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고민해본다고 이미 액션을 취해주셨고 질문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요한다면 오히려 화를내셔야하는 상황이지요.

  • 안녕하세요.

    누구든 이렇게 말해줄거에요.

    솔직하게 거절하라구요. 단지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으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필요도 없이 보험에 들게 되면, 서로 아쉬운 점을 보게 되고, 오히려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을거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새침한뿔영양141입니다.

    불필요한 보험을 친구의 부탁으로 들어주는 것은 옳지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보험은 납입기간을 대체로 20년으로 하기에 20년간 돈이 묶이는 것이고 중간에 해약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은 기납입금보다 적게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1.2년짜리 적금도 아니고 보험은 기간도 길고 금액도 만만치않아서 필요도 없는데 동창이라고 들어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들어주고도 불입할때마다 후회하느니 식사나 술한잔하면서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바다꿩172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친했던 친구인데 한참 이야기후 부탁을 해서 저는 단호히 술한잔 하자며 한잔사고 거절했음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한참 생각을 해봤는데 그렇게 필요할 거 같지가 않아서 필요해 지면 그때 가입하겠다고 하세요.

    어차피 보험 판매하는 입장에서야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나중에 가입해도 괜찮을테니까요.

    진짜 할지 안할지는 구매자 마음이지 강매하려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선한몽구스239입니다.

    동창이라고 한번 들어주면 계속 요구할수 있으니 단호하게 필요 없다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