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 부채가 37조 달러라고 하는데 달러를 계속 발행할 수가 있을까요?
미국의 국가 부채가 37조 달러가 넘는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달러를 발행하여 이자도 주고 또 국가를 운영할 수가 있을까요? 기축통화 나라가 아니었다면 진즉 국가 부도가 났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 지위, 깊은 자본시장, 세입능력, 통화정책 신뢰가 부채 지속성을 지지합니다.
그러나 실질금리, 재정적자 확대가 장기 금리, 달러 신뢰에 부담이니 재정 규율 회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미국보다 GDP의 재정적비율이 250프로가 넘는 미국보다 2배가까이나 되는 엔화부채가 매우 많은 국가입니다.
즉 미국의 국가부채는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며 문제는 그과정에서 달러의 의존도가 과거 2000년보다 지금이 더 높다는 점이며 각 주요국가가가 달러채권을 매우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점과 이제는 달러스테이블코인이 일반 글로벌 개인들을 중심으로 퍼지며 달러패권이 강해지고 있다는점입니다.
이런 요소는 더더욱 미국이 달러부채를 더 늘릴것이라는 말이며 이미 2040년까지 미국의 재정적자는 더 커질것으로 월가는 다 예측해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세계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에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달러를 계속 발행해 이자를 지급하고 국가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달러가 기축통화가 아니었다면 이미 부도 위험에 처했을 수 있으나, 투자수요가 지속되면서 현재로서는 시스템 유지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37조 달러 국가 부채는 달러가 가진 독보적인 기축통화 지위 덕분에 다른 국가의 부채와는 본질적으로 다르게 취급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무역 결제와 외환보유액의 중심이기 때문에, 미국 국채는 위험 자산이 아닌 가장 안전하고 유동성 높은 자산으로 인식되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압도적인 수요는 미국이 부채를 갚기 위해 달러를 추가 발행하하거나 국채를 발행할 때 이자 비용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현재 유로화나 위안화 등 달러를 대체할 만한 글로벌 신뢰도와 유동성을 갖춘 통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달러 시스템의 붕괴를 막는 핵심 안전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가 너무 급격하게 쌓여 미국이 위험하지만 기축통화 나라라 버티는 것은 맞습니다.
다른 나라였으면 진작 국가 부도가 났을 것이고 저렇게 하지도 못했을 것 입니다.
지금 부채 때문에 관세와 여러 방향성을 정하는 것인데 사실상 방법은 금융위기 같은 큰 폭탄이 터져야만 할 것입니다.
이미 굉장히 위험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고 트럼프는 결국 폭탄돌리기 하다 넘기고 싶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국가 부채가 37조 달러에 이르렀지만, 부채 한도 조정과 재무부의 비상 조치를 통해 계속 달러 발행은 가능하나 무제한은 아닙니다. 부채 한도가 문제되면 정치적 협상과 조정이 필요하며, 과도한 발행은 인플레이션과 신용 리스크를 높이기에 신중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은 국가 부채가 37조 달러라도 계속해서 달러를 발행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미국이니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나라가 하면 바로 국가 부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미국 달러가 압도적인 기축통화 지위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국채 발행과 달러 발행량을 보여도 달러 가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글로벌 필수 원자재, 주요 금융자산 및 코인도 모두 미달러로 가치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러 매개로 거의 모든 글로벌 교역이 이뤄지고 기축통화 발행국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들지 않으니 미달러 수요는 향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를 계속 발행하여 이자를 지급하고 국가를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논쟁 거리인데요. 정부가 빚을 갚기 위해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면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질것이라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달러발행 계속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미국채 발행이 매주 있고 절찬리에 입찰이 진행중이죠
기축국가고 세계 1위 경제대국이라서 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본도 국가부채가 1천조엔이 넘지만 준기축통화 대우를 받는 나라라서 경제가 돌아가는거죠
트럼프가 막대한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중이고 그래서 관세협상을 미국이 최대한 유리하게 하려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미국이 무너지면 전세계 경제가 무너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 어느나라도 달러가 무너지는걸 바라지 않죠!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미국 정부의 부채로 인해 돈을 꾸준히 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런 꾸준한 발행의 경우 미국 달러의 가치를 하락하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 기업에서 복지로 원화를 많이 시장에 유입하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점차적으로 해당 국가의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