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알고 지낸 지 한 달 됐는데 제주도 가자는 건 진짜 무슨 의미인가요?
연락한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매일 재밌게 연락하는 사이거든요~그러다가 놀러 가자고 했는데(당일치기) 상대방이 제주도에 좋은 곳 있다면서 가자고 하는데 저는 진짜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있거든요..?(그 사람도 저도 연애는 지겹다고 함ㅋ) 저보고 여러 번 이쁘다고도 했는데 저는 아니라고 뭐가 예쁘냐고 노잼스럽게 대답했거든요ㅋㅋ
저는 아직 이성적으로 생각 안 하는데 이분은 제가 마음에 든 걸까요??아님 예의상??
근데 갑자기 제주도 라니.. 흑심이 있는 건지 제가 오바하는건지..오바면 미안한뎈ㅋ 이분은 나이 많아요~결혼할 마음도 없으시대요ㅋㅋ나이가 많이 늦긴 하심ㅋㅋㅋ저는 훨씬 어려요ㅋ 제가 성격이 활발하고 이분은 잘 받아주셔서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제주도라니.. 별뜻 없을까요? 남성분들 진심 속마음은.. 뭔.. 가요?
이건 사람에따라 다를 수 있을것같네요.
그분이 질문자를 이성으로 볼수도 있고 친구처럼볼수있는데 제일 확실한건 평소연락주고 받았던 질문자가 제일 잘 느낄것같네요.
확률적으로 말씀드리면 남자분이 흑심이 있을 확률이 높아요.
마음에 없는 사람과 1박 이상의 여행을 가지는 않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 썸 이상의 단계로 생각하고 있고 제주도에 가면 1박 이상을 해야하기 떄문에 숙소 잡는 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도 까지도 고려 중인 것 같네요.
알고 지낸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제주도 여행은 조금 걱정됩니다. 작성자님의 쾌활한 성격과 어리다는 점 등이 맘에 들었을까요? 판단은 누가뭐래도 작성자님 몫입니다. 현명한 판단 잘하세요. 내 인생은 내꺼니까요.
십만프로 흑심입니다
어떻게든 잠자리 가져볼려고 하는
야수같은 남자의 본성이니
이점 잘 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라면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누구나 다 자기보다 어린여자를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그런 욕망이 있다는 사실만 알고계시면 될 거 같아요. 돈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돈에 미친 사람이듯이 결혼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대부분 결혼하고싶어서 난리난사람입니다. 그 나이든 남자분과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따라가세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답변 좋으면 추천 부탁해요
호감이 완전 없으면 놀러 가잔 얘기 안합니다
헌데 먼저 가자고 했고 해서 되게 애매하네요
둘이서만 간다?호감 있을 확률이 크다
다른사람이랑간다? 애매 하다
그런데 솔직히 둘이서만 간다 하면 다큰 성인이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 하니
당연히 둘이 여행을 가는건데 그게 친구사이로만 지낼려고 하는게 아니죠
그럴거면 친구랑 가지 왜 둘이 갑니까
다 의도가 있는겁니다 오래된친구면 가능하겠찌만 한달정도면 둘이가는건 친구보단 이성으로 보는거 같아요
ㅎㅎ 늑대같은 친구네요~ 젊음이 오래 안갑니다. 잘 지켜보시고 인성 괜찮으면 경험 해 봐야지요??🤣 얼마나 잘해주는지 능력이 어떤지 밖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결혼도 경험자가 우대입니다~연애 많이 해보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작성자분, 남자는 절대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거나 관심있는 사람 이외엔 본인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성분이 작성자분에게 마음이 있는걸로 보이네요 ㅎㅎ
클쎄요 당일치기도 아니고 더군다나 제주도라 이정도면 일반적인 우리의 상식으로는
마음의(?)준비를 하고 가시는것이 맞는거 아닌가 사료되는것 같습니다
제주도를?? 당일로 굳이? 백퍼 천퍼 흑심이에요 작성자 분도 마음 있으시면 가시고 아니면 가지마세요 가면 여지만 주는거고 최악의 상황으로는 흠,, 말 안해도 아시겠죵?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제주도라...
당연 당일치기는 힘들겠죠?
당연히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결혼에 마음이 없더라도 연애의 감정은 있겠죠.
제주도 가자는거면 마음도 있고 흑심도 있어 보이네요.
알고 지낸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제주도를 가자고 하는 것은 너무 빠르게 진행을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만약 두 분이서 연애를 시작한 경우라면 호감의 정도에 따라서 갈 수도 있겠지만 조금씩 천천히 알아가고 싶으시다면은 가까운 곳부터 외박을 하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자분 께서는 순수가 이닌 진짜 마음에 들었는가 봅니다.
그런데 제주도는 당일치기 힘들어요
최소한 1박2일 이나 2박3일을 해야되는데
본인이 흑심이 없다는것을 강조하려고 당일치기 하자고 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자는 이유없이 어딜놀러가자고 하지않습니다.더구나 제주도를 당일치기로 절대놀러가지않아요. 제주도는 최소한 1박2일 일정으로가는것이지 당일은 절대안갑니다. 흑심이 많이있어보이구요.
한달밖에 안된 친구가 제주도까지 가자고 하는건 최고한 관심이상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한달이면 사실 가까운데서나 만나는게 친구인데 제주도는 너무 많이 간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괜히 배끊기고 비행기 끊기게끔 노력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친구 하시려면 저는 안가는데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런 질의하는 자체가 질문자께서는 그분에게 마음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있어서 제주도 가자고 하는게 확실합니다. 남자들은 절대 맘 없는 사람과 단둘이 밥먹거나 놀러가지않아요(물론 오랜 친구는 제외)
남자라면 흑심이 있다지만 상황에 따라서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정말 여행을 좋아하고 제주도에 대해서 잘 알아서 같이 가자는 것일수도 모르죠.
혹시 일박이일이라면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관심있는건 백프로네요!! 근데 한달 알고지냈는데… 벌써 제주도라니,,,, 너무 성급한거 같아요! 당일치기도 못하는 곳으로 ㅎㅎㅎ
한달동안 그 남자분과 몇번 만나셨는지 어디까지 스킨십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자 다 똑같습니다. 그냥 느끼는대로 대응하세요.
남자분이 처음부터 글쓴이님을 마음에 두고 친근감을 표시한듯 하며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진도를 더 나가려고 하는듯 보이네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판단을 잘 하셔야 합니다.
둘다 결혼. 연애 관심없다 .
육체적인 사랑
정신적인 사랑은 무관 하다 .
1 연애.결혼 상관없이 제주도 따라간다 . 물 흐르듯이 사랑을 하고 다시 그렇게 지낸다 .
2 불편하다 . 무슨일 생겼을때 택시든 열차든 조금더 안전거리 지역이 편하다 제주도는 멀다 .
요즘 젊은층들은 하룻밤 같이 자는건 자는거고 친구가 되었건 선후배건 스쳐 지나가는 흔적이든 얽메이지 않더군요
아무일 없듯이 지내면서 육체 충족을 지키더라고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분이 왜 그러실까요? 백프로 흑심 맞고 절대 가지마세요
친하게 지내더라고 선을 딱 그으시고 그이상은 친해지지마세요 나이든 사람이 왜 그런데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요즘 이상한 사람 많아요
알고 지낸지 한달만에 제주도 여행을 가자는 건 어떤 의도일지는 당사자만 알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당일치기 제주도를 가는게 쉽진 않아보입니다.
제주도면...백퍼흑심입니다.
당일치기도 불가함.
여행말고, 드라이브정도하며 마음을 알아보세요.
나이가 있으시다니, 너무 재지말고 솔직하게 서로를 알아가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남자가 무조건 마음 있는겁니다. 연애가 아니더라도 잠이라도 자보려는 의도는 확실히 있어보이네요. 남자는요.. 마음 없으면 절대 여행 안갑니다. 특히 둘이서는 무조건 안가요.
흑심이라고 생각 하면 거절이
맞겠죠?
근데 흑심의 기준이 뭘까요?
본인의 선택 아닐까요?
나이가 있다고 하셨으니
그분의 마음은 진심 인듯 합니다
여행을 통해서 발전된 좋은 관계로
만들어 보세요
다만 걱정이 되시면
여행전에 서로의 생각을
솔직히 나누시길 조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다로 뛰어 가는 거북이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알고 지낸지 한 달 정도 되셨다고 하는데 제주도를 가자고 하는 것이라면 좋게 말해서 남자 분이 질문자님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흑심이.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연락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하면 남자가 작성자를 좋아하기는 하는것 같은데 다른목적도 포함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판단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한달 겨우 알고 지내고 있다 상대방이 좋아하고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제주도 여행갔을 경우 같이 있고 밮도 먹고 여러곳곳 다니다보면 친해지겠죠 그러고는 분위기가 뿅뽕하겠죠
더 많은 시간을 가져보고 생각 해봐야할듯 해요
잘 판단하셔요 단지 지금 즐겁게 해준다고 ?
나이는 많은데..본인은 훨씬? 어리고 여자다..
위말이 전부 사실이면 당연히 안가야지요
위 내용이 성별이 바뀌었으면 딴데서 바람피고 안정적인 넘한테 임신 씌우는 경우도 엄청 많아진 세상인데요
가지마세요 어린 본인을 위해서
한달 정도 알고 지내신 분과 제주도 여행운 충분히 걱정이 되실 수 있으시겠지만 당일치기 여행이고 걱정될만한 일정이 아니시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딱 두가지 같네요,
이성적으로 조그음 보거나,
아예 찐친 남자로 보거나...
그것의 답은 질문자님이 알고있을겁니다,
그래도 남녀간에 제주도여행을간다고하니
항상 몸조심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자가 제주도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하겠다는 건 마음이 없다면 절대 그럴 수 없는 말입니다. 아무리 나이 차이가 있어도 남자라면 젊은 여자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 여행이라는 섬나라로 일단 여행을 가자고 했다는 것 자체가 최소 1 박 2일에서 2 박 3일이 걸리는 여행이었고 마음이 없다면 그런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 관심없는데, 여행가자고 절대 안합니다
거꾸로 님은 한 달 만난 친구한테 여행가자고
하신다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실것 같은가요?
당신을 너무 쉽게 여기는 거 같아요. 제주도는 너무 좋은 곳이죠 너무 아름답고 이런 좋은 곳을 당신과 함께 하겠다는 말은 정말 당신을 사랑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가장 큰 단점이 하나가 있어요. 바로 숙박입니다. 일박 이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민하고 있는 님이 당신의 몸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면 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관계에서 일박을 같이 함께 할 수밖에 없다. 라는 건 너무 쉬운 판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서로 알아가고 있는지 그런 여러 가지 과정들을 거치고 나서수많은 데이트들을 통해서 서로의 사랑이 싹튼 다음에야 나중에 제주도를 함께 간다면 더 좋은 의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자의 일정에 맞춰서 무조건 제주도에 따라 가는 건 어리석은 판단이 될 거 같아요. 아무쪼록 더 예쁜 사람도 좋은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있는 사람이면 헷갈리게도 안합니다
안지 얼마 안됐는데 제주도를 가자하는건
100퍼센트 흑심이있다고 생각되네요
조심하세요 세상에는 무서운 사람 많습니다
그분이랑 연애를 하고 나서도
그 사람에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1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적어도 1박 2일로 다녀와야 되는거 같은데 너무 속이 보이는 제안이네요
남자입장에서 그가 제주도 가자는건 더 잘해보자는 뜻도 있겠지만
보통은 1박 이상 여행을 가자는건 다른뜻이 있는거죠 제가 보기엔 별로
질이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지 한달만에 좀 아닌듯요
결혼할마음은 없다해도 갑자기 의도치않게 호감을가지다보면 결혼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한달이면 충분히 본인마음을 잘알겁니다.
오래 알고 지내왔어도 친구사이에 단둘이 여행가는 것은 쉽지않은데 하물며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제주도에 가자고 하는 것은 의심해볼수 밖에 없네요
기억해주세요
남자는 관심이 아예 없는 이성에게 절대 여행을 먼저 제안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마음이 있으신 것 같아요
잘 확인해보세요
나이가 많은 분이니, 더욱 조심하셔야죠. 절대 제주도 가지 마세요. 남자들은 다 똑같지만, 나이드신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제주도 따라온다는것은 같이 지내겠다는 뜻으로.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나이가 많으면서도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요?그 사람의 흑심이 보이네요 정신 차리세요 절대로 당신의 짝이 아니네요
너무 당연하게도 마음이 가서일것 같은데요.. 하필 다른 곳도 아니고 뱃길, 비행기 아니면 접근도 안되는 제주도를 콕 집어 제안한게 좀 걱정이 되긴합니다. 호감이 있으시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보셔도 좋겠지만 알고 지낸 시간이 길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은 믿음이 충분할 때 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모쪼록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을 속이고 부담을 주지 않게 하여 여행을 가지만 속내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이 차이가 더욱 크다면 제주도를 여행갈 때에 분명히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부담을 지우고 이제 여행가서 속내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저라면 같이 여행가기 보다는 안가는 쪽으로 선택할 듯 합니다. 정말 순수하게 제주도를 단둘이 여행가서 순수하게 돌아올 생각이 있을까 싶네요.
무조건 흑심입니다 글쓴이님은 설레시는거같은데..
조심하세요 흔히말하는 어장안의 물고기중 한마리가 될수도 있어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당
비행기 왕복티켓과 이동수단 확인하세요.
숙박하더라도 본인 돈 주고 방 따로하세요.
그냥 마음이 있으니 가자는거지
그냥은 안갑니다.
특히나 만난지 얼마안됐다면요
알고 지낸 지 한 달 되었는데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하는 건 조금 걱정도 되고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분께 기간을 가지고 만나고 보고 제주도는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세요.
특히 여자는 몸가짐을 조심해야 합니다ㆍ열 여자싫어하는 남자 없다고 합니다ㆍ특히 결혼할 마음도 없으면서 즐기는 사고를 갖고있는 경향이 많은데 특히 은밀한 장소에서는 만나는것은 피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ㆍ
물론 남자가 볼때 흑심이 당연히 있는것으로 보입니다만
만에 하나 별뜻이 없을 수도 있기는 하겠으나 정말 만에 하나죠...
일단 작성자님이 만약 상대방 남자분이 너무 마음에 드시기에
그냥 잘라내기는 좀 그렇고 한번 테스트라도 해보고 싶다 하시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숙소는 따로 잡자'
고 말씀해보시면 됩니다
이때 반응보고 판단하시면 되요
짜증내거나 하면 바로 손절하시면 돼요
아니 결혼할 생각도 없다면서 제주도는 멏박몇일을 왜 간답니까? 더구나 나이차이도 많다면서요 남자들 여자보고 이쁘다 이쁘다 하는말 진심인줄 아세요? 아무리 예뻐도 노골적으로 자주 말하지 않습니다 같이 연애만 즐길 생각이면 가셔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