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나 화단의 풀에는 제초제, 농약, 해충 방제약 등의 유해 화학 물질과 다른 동물의 분변으로 인한 기생충 알이 묻어있을 위험이 크므로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지 못하도록 즉시 제지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섬유질 섭취나 속 더부룩함 해소를 위해 풀을 먹는 본능적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만, 뾰족한 잡초는 위장관 내벽을 자극하여 긁힘이나 상처를 유발할 수 있고 제초제 성분 흡수 시 중독 증상이나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책 시 리드줄을 짧게 잡아 화단으로의 접근을 차단하고, 풀을 먹으려 할 때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시선을 돌리는 리콜 훈련을 적용하거나 실내에서 안전한 캣그래스 등을 대체재로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