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하루에 3~4번 보는데 ~
술자리는 1주일에 1~2번 자리하는데요
변을 하루에 3~4,회정도 봅니다.
약간 묽게 볼때도있고 정상적으로 보는데
문제있는건가요? 혹시 스트레스하고도 연관이 있는지요? 원래 신호가오면 참지않고 바로가는 편입니다.과민성인가요?
혈이나 검거나그런건 없구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정상 변을 하루 1~2회, 많은 경우 3회도 볼 순 있겠습니다.
그러나 평소 음주가 잦은 편으로 장의 염증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금주를 권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기름진 식이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주 12회 술자리에 참석하시고 하루에 34회 변을 보는 것과 관련하여,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스트레스, 음주 습관,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소화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소화계 운동성을 변화시켜 변의 빈도와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음주 역시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어 변의 빈도나 질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설명하신 증상만으로는 과민성장증후군(IBS)과 같은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복통, 변비 또는 설사, 불규칙한 대변 습관 등을 특징으로 하며,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변이나 검은 변이 없고, 다른 심각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급박한 건강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우려되는 경우에는 내과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변의 횟수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는 없습니다. 보통 정상적으로도 많이 볼 경우 대변을 하루에 3-4회 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우려스럽다면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하루에 3-4회면 정상보다 조금 많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배변횟수가 이전과 별 차이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만성적으로 화장실 횟수가 많은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과민 대장 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대변을 하루에 3~4번 보는 것은 정상입니다. 대변의 양과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며,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변비나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혈변이나 검은 변이 나오지 않고, 통증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대변을 묽게 볼 때가 많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의 신경이 예민해져서 대변이 묽게 나오거나 변비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이나 행동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변을 하루에 3~4번 보더라도 혈변이나 검은 변이 나오거나,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정상적인 배변횟수는 하루2회에서 이틀에 한번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 하루에 4변 보는게 아니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겠으며 스트레스가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대변이 3~4회 정도라고 해도, 크게 불편감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스트레스등을 줄여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식이섬유 많은 채소위주의 식사도 장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