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 보험 10년이상 부었는데 아직 원금전입니다
만기 12년납입니다.10년이상 부었는데 아직 원금전입니다.. 해지환급금이 90프로정도됩니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나오고싶긴한데 아직 원금전이라 고민됩니다
만기됬을때 장점이 머가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은행과는 달리 금리가 단리가 아닌 복리 이자입니다.
장기간 일수록 은행보단는 보험이 유리하고
납입기간 2년남짓인데
완납해서 장기간 묵혀 두세요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만기가 되면 우선 보험을 완납하였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지요...ㅎㅎ 보험사의 저축성보험은 5년 납부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되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자소득도 없는데 무슨 비과세가 중요하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보험사의 저축성 상품 운용은 납입을 완료하고 15년 이상은 거치하셔서 복리혜택으로 원금만큼 이자소득을 내는것이 목표로 하는 저축보험이기 때문에 해당 금액에 대한 이자소득에 세금은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요.
장기간 모으신 목돈이 앞으로도 15년이내 사용의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 해지하시는 것이 시간에 대한 비용을 아끼는 것이라 볼 수 있고 그 이상으로 거치가 가능한 상황이면 거치기간을 장기간으로 두시는게 낫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 12년납 상품이라면 이율이 높을텐데 아직 100%가 안된점이 이상하군요.
환급률이 90%임에도 불구하고 해지 후 다른 투자처가 있다면 바꾸시구요.
만기됐을때 장점은 부가이율이 붙는게 장점인데 요율이 좋은 상품은 아닌 듯 합니다.
🍀상세 문의 등은 프로필 확인하여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영진 18년차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보험은 .. 공시이율로 운용되며, 현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시중금리는 시중금리에 비해 낮습니다.
최근의 시중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을 한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와, 한국의 기준금리가 빅스텝으로 올랐기 때문 이지요.
하지만 보험회사 공시이율은 6~12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보험회사 일시납 보험은 최고 5.95%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0년이상 부은 저축보험은 보험차익이 없어 이자소득세도 없으므로,
손해를 보더라도, 해지후, 일시납 저축보험 5.95% 상품에 넣으면,
만기인 5년이 되면 원금 회복은 당연하고 이자소득도 꽤 많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가입제안서를 받아보셔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금리가 현재 최고점에 이른듯 한 분위기 입니다.
금융당국은 고금리 상품 특판을 자제하라고 합니다.
또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상승이 멈추고 반대로 하락한다면,
1년짜리 짧은 정기예금 가입자 분들은
1년 후 더 낮은 금리의 정기예금을 가입할 것 입니다.
하지만 5년만기 5.95% 일시납 저축보험은
5년간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10년만기 일시납 저축보험은 출시되지 않아서 판매가 안되고 있습니다.
뉴스검색시 저축보험 해지를 검색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 10년이상 부었는데 아직 원금전입니다
=> 저축성 보험인데 10년이상 부었는데 ... 아직 원금이 안되었다니.. 그게 이상하네요.. 혹시 변액이거나;; 아님 다른 상품일까요?
대부분 그래도 저축 보험은 대부분 5년 이상 지나면 그래도 원금까지 올라오는데..흠.
저축보험이 가입후 장점이 비과세 혜택인데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에 차라리 만기가 되면 빼서 예금을 넣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해약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안녕하세요. 납입기간이 완료가 되었을 때 얻는 가장 큰 혜택은 비과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금융상품은 발생하는 소득(차익)에 대해 15.4%세금을 부과합니다. 하지만 연금을비롯한 저축성 상품은 일정 요건 구비시 비과세혜택이 있습니다.
5년이상 납입,10년이상 유지 시 차익에대해 비과세를 적용하는데 질문자님께서는 해당요건을 갖추신듯 합니다.
더욱이 납입완료이후 적립금이 계속 늘어나게되고 이를 재원으로 노후에 연금으로 활용하실 수 있기때문에 노후 준비차원에서 해약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해 가신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