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질분비물 관련 문의 드려요 .....!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최근 산부인과를 몇 군데 다녀왔는데

분비물이 많으시네요~ 라고하고

분비물이 많은게 어떤 질환때문인지

정상적인건지는 말씀을 안해주시더라구요

평소 딱 계란흰자 처럼 나오는경우도 있고

저녁에 샤워시 모유 같은 분비물도 다리를 타고

흐른적도 종종 있어요

가끔 로션같은 그런 분비물도 있어요

이런 증상들이 정상적인건지...

산부인과3곳에서 분비물이 많으시네요~ 라고 말한게

마음에 걸려서 질문 남겨봅니다

std 12종? 검사도 해봣는데 정상이래요!

냄새 따가움 가려움도 없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하면, STD 검사 정상, 냄새·가려움·따가움 없음, 성상은 계란흰자형에서 로션형까지 다양한 상황입니다.

    계란흰자처럼 맑고 늘어나는 분비물은 배란기 경관 점액의 전형적인 양상이고, 로션 같은 흰색 분비물은 배란 후 황체기에 흔합니다. 이 자체는 정상 범주입니다. 산부인과 세 곳에서 "많다"고 한 건 질환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분비량 자체가 많은 체질이라는 표현에 가깝고, 감염 소견이 없다면 병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다만 저녁 샤워 시 다리를 타고 흐를 정도라면 양이 상당한 편입니다. 이 정도면 호르몬 영향을 한번 짚어볼 만합니다. 에스트로겐 우세 상태이거나 갑상선 기능 이상, 또는 자궁경부 점액 과분비가 동반된 경우에 이런 양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STD 검사는 하셨지만 호르몬 검사나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 결과는 어떠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불편감이 없고 감염 소견도 없다면 지금 당장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양이 일상생활에서 신경 쓰일 정도라면,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수치 확인을 요청해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분비물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게 변하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질 내 환경이 불균형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움이나 불쾌한 냄새가 동반된다면 혼자 고민하기보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초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으면 금방 호전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속옷을 입는 것도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