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학원, 복싱 학원 어느 쪽이 나을까요?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몇 년째 줄넘기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줄넘기 실력도 향상됐고 해서 이제 복싱학원에 보내보려고 하는데, 복싱할 때 기본이 줄넘기잖아요. 근데 아들이 설득이 안 되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학원을 어디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 몇 년 동안 줄넘기 학원에 다니며 실력도 많이 늘었다면 새로운 운동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복싱은 줄넘기를 기본으로 체력, 순발력,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다만 운동은 무엇보다 아이의 흥미와 의지가 중요하므로 억지로 보내기보다는 체험 수업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줄넘기를 계속 좋아한다면 유지하고, 복싱에도 관심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병행하거나 전환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5.6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운동을 시키는게 좋을지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아이가 줄넘기 학원만 다니다 보니까

    다른 학원도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실 거 같아요

    특히나 아들이다 보니까 체력적으로도 많이 중요하고

    필요하게 느껴져서 그러실 거 같습니다

    일단은 제가볼땐 복싱도 물론 좋은 운동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태권도를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태권도도 아이의 자신감과 기초체력을 높여주는데 정말로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많은 남자아이들이 태권도를 거의 필수적으로

    많이 다니는 상황이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거친 복싱같은 운동을 배우게 하시기 보단

    태권도가 아이의 체력을 튼튼하게 질러주기도 하고

    또 태권도를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키워주는 운동이기에

    남자아이들이 하면 특히 더 좋은 운동이에요!

    태권도는 단순히 발차기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합을 지르고 품새를 하면서, 아이들의 남성성?ㅎㅎ을

    많이 깨워주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에게 줄넘기 말고도 수영을 가르쳐 주시는것도

    아이한테 굉장히 좋을 거 같아요

    일단 체력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키가 크면은

    대체로 친구들 사이에게 쉽게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줄넘기 같은 운동은 성장판 자극에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

    키가 자라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수영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서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기 떄문에, 몸을 튼튼하게 해서

    왜소한 체형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가 원하는것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아이한테 여러가지 이것저것 권유하며 시키시는 것보다

    아이가 원하는 1~2가지만 부담가지 않도록

    아이에게 시켜주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집 근처 태권도장에 아이와 함께가서 체험 수업을

    먼저 들어보시고 아이가 재미있어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결정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줄넘기를 몇년간 꾸준히 했다면 기본 체력과 리듬감은 충분히 쌓였을 것 같습니다 .복싱은 줄넘기 뿐 아니라 순발려그,민첩성, 협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새로운 운동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내키지 않는다면 억지로 바꾸기보다 복싱 체험수업을 먼저해보고 본인이 선택하게 해주세요. 줄넘기를 계속하면서 복싱을 병행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게 먼저예요. 자기 열정이 있어야 운동도 오래 하고, 새로운 학원도 더 잘 적응합니다.

    줄넘기를 이미 잘하고 있다면, 복싱은 체험 수업 정도로 먼저 경험만 시켜보는 게 좋습니다.

    억지로 옮기기보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쪽을 따라가는 편이 더 오래 갑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다른 학원으로 이동 시키고자 즉, 다른 곳으로 보내고자 함에 있어서는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에게 지금 다니는 학원을 관두고 다른 학원에 다니면 어떠할지를 아이에게

    아이 의사를 물어보고 아이에게 새로 다니는 학원을 다니게 될 시 좋은 점, 안 좋은 점을 전달을 하여

    아이 스스로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줄넘기는 이미 잘하고 있다면 체력, 리듬감은 충분히 잡힌 상태라서, 복싱으로 가면 전신운동+반사신경+집중력까지 확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 방향으로는 복싱이 더 넓은 경험입니다. 바로 옮기기보다는 체험 수업을 먼저 해보고 줄넘기+복싱을 한동안 병행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줄넘기와 복싱은 장점이 달라서, 어느 쪽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줄넘기는 심폐지구력, 민첩성, 리듬감, 하체 근력 등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고,

    복싱은 줄넘기뿐 아니라 순발력과 집중력, 몸의 협응력,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이미 줄넘기를 몇 년 해서 기본적인 체력이 있다면 복싱을 배우기 좋은 시기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오래 유지하기 어렵고, 아이도 하면서 불만이 쌓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강제로 바꾸는 것보다는 이유를 들어보는 게 좋겠습니다.

    복싱 한 번 체험해보고 결정해보자고 부담 없이 경험하게 해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효과는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줄넘기를 몇년 했으니깐 이제 다음 단계인 복싱으로 가서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는 무술을 배우게 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단순 줄넘기가 좋으며, 복싱이 누군가를 때리고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복싱할 때 줄넘기를 한다고 해서 줄넘기를 좋아하면 복싱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무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아이에게 복싱학원에 같이 가셔서 체험형 수업 1~2회 정도 해보시고 아이가 싫어한다면 억지로 보내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미 줄넘기 학원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구지 복싱 학원에 가서 처음부터 배우려고 하니 거부감이 들 겁니다.

    아이에게 줄넘기 실력이 복싱 실력에 도움이 된다고 설득해 보세요.

    그리고 우선 한 달만 체험 형식으로 다녀보자고 설득을 하거나 부모와 함께 다니는 전략도 좋습니다.